고려청자의 도요지 "강진청자축제"

강진청자축제!~ 천년의신비, 상감청자의 발명지_고려청자도요지 1963년 사적 68호로 지정된 대구 고려청자도요지는 9세기경부터 14세기경 까지 약 5백년 동안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 했던곳으로 9개 마을에 188개소의 가마터로 분포되어  있으며,18만여평을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집단적으로 청자를 생산했던 곳으로는 이곳 강진과 해남, 전북 부안 등을 들수있으나, 전국적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400 여기의 옛가마터중 대부분이 이곳 강진에 분포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이곳 사당리는 제작기술이 최절정을 이룬시기에 청자를 생산했던 지역으로,우리나라 국보나 보물로 지정된 청자의 80% 이상이 이곳에서 생산되었을 정도로 그 기법의 천재성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왔으며,프랑스 루불박물관 에도 보관되어있다.   이곳 강진은 해상교통의 발달로 중국 청자기술이 유입되었고 다른지방에 비해 태토,연료,해운,기후 등 여건이 적합하여 우리나라 청자문화를 주도해 왔으나,고려말기에 청자기법이 쇠퇴한 후 500 여년 동안 전승되지 못한체 단절 되었다.     ▽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인 "청자문화제"가 "강진청자축제"로 명칭을 변경하여 매년 개최된다. 청자가마기원제, 청자전시판매,청자빚기체험교실,향토민속관 운영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강강술래,줄다리기,땅뺏기놀이,베틀놀이,선돌감기 등을 포함한 특색있는 민속놀이가 진행되어 세계로 향하는 청자골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 직접 물레 체험을 할수도 있고 자기가 만든 도자기를 구워서 가져 갈수도 있는 강진청자축제에  한번 찾아가 보자         ▽축제장 한켠에선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이 축제에 온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마                     강진군청 :  www.gangjin.go.kr/ 축제 경영팀 : 1688-1305  ------------------------------------------------------------------------------------------------------------------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아래 게시물들 숫자 버튼 한번씩만 꾸~욱 눌러 주세요^^ 좋은일만 생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