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함산 것보다 1 세기앞선 부계 석굴암!

블로그 정보 카우보이 자유를날다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지금 이순간 당신은 제가 아는 사람중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 © Kakao Corp. ▽ 군위삼존석굴( 국보 제 109호) 팔공산에서 뻗은 바위산 자연동굴속에 삼존불상을 봉안하여 신라 소지왕15년(493년)에 만들어진 이 석굴사원은 경주 석굴암보다 조성 연대가 약 1세기 정도 앞선것으로 높은 문화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내부의 석불들 에서 는 신라 조각예술의 뛰어난 솜씨를 엿볼수 있다.                                  소재지: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산15              ▽ 삼존석굴 비로자나불좌상 (도 유형문화재 제258호) 석조 비로자나불 좌상으로 대좌와 광배는 소실되었으며 9세기경의 불상형식을 따르고 있다.뒷면은 약하게 조각되었으며 정면관 위주의 조각법이 주목된다.   ▽ 비로전   ▽비로전 우측으로 보이는 삼존석굴과 앞에 보이는 삼존석굴 모전석탑(문화재 자료 제241호)                 ▽ 어느절 이든  가보면 흔히 볼수 있는 동전 던지는곳!~ 다리앞 나무와 석굴옆 바위벽에 동전이 .....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더없이 좋은 글귀 이건만...   ▽ 삼존석굴 우축으로 30미터 지점에 삼신각(삼원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