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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새해맞이 년말여행
강원도 삼봉휴양림(숲속의집)-반달곰
이용료(12/31일날=98,000원 1/1일날=60,000원)
12월31일 오전11시에 일산을 출발 방학동에있는 친구집에들려 친구부부를 싣고 창동에 있는 친구부부를 픽업하여 봉천동 친구네 집으로
가서 남자들은 집에 있는동안 여자분들이 장을보러 갔다 그사이 인천친구 부부가 도착 잠시후 우리는 인천친구와 내차량 2대로 남자와
여자들 각각 차량에 분승하여 내차에는 여자들끼리 타고 아내가 운전을 하고..남자들은 인천친구가 운전하는 차량에 나눠타고 88도로를
거처 팔당대교 양평 (남시손칼국수)에서 점심겸 저녁을 먹고 홍천 서석 창촌을 거처 오후6시쯤 삼봉국립자연휴양림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고 저녁으로 토종닭 을 참옷을넣고 삶아먹었다
토종옷닭을 삶는동안 방학동 친구 와이프가 준비해온 도토리묵을 찰밥과 먹고있는중
우리가 이틀동안 묵은 반달곰(숲속의집) 기름보일러로 쩔쩔 끓는 방에서 따뜻한 휴가를 즐겼다
다다음날 아침 눈이 발목을 덮는 산책로를 산책하고 오는길
휴양림입구 관리실 앞 마당에 각종 오락시설을 마련해놓고있다
투호를하는 일행들
끙게를 끌기도하고...
는
구룡령 정상에 휴게소 앞의 새로만든 백두대간 기념비
구룡령에서 바라본 설악산 대청봉과 각종 봉우리들
구룡령 정상에서 백두대간 구간 진입로
나무로 만든 볼링놀이중...
2일날 고향친구들 8팀 부부들이 주문진에있는 친구네 집에 해맞이하러 놀러 왔다가는길에 우리가 묵는 휴양림에 들러 저녁과 술을 먹고
같다
2일 오전 11 휴양림을 퇴실하여 주문진으로 가서 어시장을 돌아보며 수산물을 사고 예균이 친구를 만나 회와 점심을 먹고 가리비.복어.문어.등을사서 귀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