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좌석이 룸으로 이루어진 아늑한 공간 - 광화문 일식집 "미야" 년말이 다가오면 이런저런 모임 때문에 총무를 맡은 사람들은 이래저래 바빠지게 마련이지요. 올해 또다시 총무를 맡은 저도 걱정이 슬슬 앞서기 시작합니다.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다시피 모임의장소 물색하기가 보통 신..

새로운시선 이란 의미의 (Nu Rook+) 얼마전 공주여행을 다녀오는길에 동행했던 일행중 한명의 선배 친구가 명동에 한식집을 오픈하기전 에 시식회를 갖는다고 초청을 해왔다고 하여 어차피 저녁식사도 할겸 해서 충무로 에서 내려 그곳 으로 갔다. .. 명동 한복판으로 찾아간 곳에는.. 음식점은 안보이고 ..

아침일찍 동대문 쪽에서 서울성곽을 따라 약 3시간여 정도를 걷다보면 창의문(자하문) 에 다다른다. 이때쯤이면 배가 몹시 고파 오는건 당연한일. 창의문에서 내려와 백사실계곡쪽으로 돌아가니 자하문 손만두 란 간판이 나온다. 늦은점심으로 주린배를 채우고자 자하문손만두 집으로 향..

오늘은 여행블로거기자단 동호회원중 한분인 최경순님 (대화명:릴리님)의 "내가 나에게 돌아가는 여행" 번역 출판기념회가 마포에 있는 서울가든호텔 에서 2시30분에 있기에 축하참석차 호텔로 갔다.동호회원 여러분이 와계시고 기념회 시간까지 아직 많이 남아있어,일행들과 인근에 있는 마포 삼개..

2010-01-20 수요일 영등포구 팸투어에 참여하여 마지막으로 63시티 일정을 마치고 어스름한 저녁에 kbs별관앞에 자리잡은 종고산 한정식집에 들려 저녁을 먹게되었다..하루종일 비가 추적이고 안개가 끼어 우중충한 날이었다.. 오후7시가 다되서 식당으로 들어갔다... 2층 식당으로 들..

코트야드 by 메리어트 Hotel 'MoMo Cafe'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by 메리어트호텔 2층의 MoMo카페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게되었다. 호텔내 2층에 위치한 넓은 규모의'MoMo cafe'는 식사 위주의 레스토랑이다 'MOMO Cafe'의 입구이다. 통창을 통해 바라보는 밖의 풍경과,쉐프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

문화재 135호 옛 경성방직공장 사무동의 새로운변신 "나무그늘카페"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 자본에 의해 설립된 경성방직이 사무실 건물로 사용하던 곳으로, 우리나라 근대 산업 태동기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건물은 1936년에 건립돼 경성방직 회계, 인사 등을 담당하는 사무동으..

도심속의 남해바다! 울돌목 가는길 흔히들 누구나 싱싱한 해산물을 먹으려먼 멀리 바닷가로 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당연히 사간과 길에 쏟아붓는 경비도 만만치않게 들어가게 마련이다. 물론 시간을 내어 직접 바닷가로 나가면 두말할 나위없이 여행의 즐거움과 도심에 비할바 없는 플러..

강남의 퓨전요리 미오(Mio choppers,bistro)의 전경이다 빌딩이름이 램프빌딩이다.. 1층에 자리하고 있는 미오는 이재 오픈한지 얼마되지않는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이다. 유명디자이너 하용수 씨가 대표로 있는 레스토랑이란다.안에 들어서면 간판이름에 걸맞게 할리 오토바이가 확 눈에 들어온다. 약간..

화천여행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광장동 지하철역앞에 내려서 저녁이 늦은 관계로 출출함에 간단한 저녁식사를 할만한 곳을 찾아보니 큰도로에서 봉평메밀촌 이란 음식점 간판이 눈에 들어오길래 들어갔다. 일행들은 각각 메밀막국수 와 메밀떡만두국 된장찌게를 시켰다. 간단하게 나온 밑반찬은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