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6-11~12 섬진강 매실,죽순따기 여행(송목회)

 사업자 동호인 친목회(10팀부부)에서 27인승 버스를 대여해서 전라도 광양 섬진강 주변에 매실밭 주인을 잘아는 회원이 있어 매실도

직접 따고 죽순도 따며 계곡에서 올겡이도 줍고 투망도 치고  어항도 담그고.. 무릉도원 같은 팬션에서 1박 2일간 의   청정생활을 즐

기고 각자 딴 매실과 죽순을 푸짐하게 가지고 왔다 매실은 개인에 따라 30kg 에서 80kg 까지 직접 택배로 부치고 죽순등을 나눠 가지고

 돌아왔다

 

섬진강 상류의 강바닥에 희안하게 파여진 요강바위

 

 

 

 

 

 

 

 

 

탐스럽게 달린 매실을 잠간사이 수확한것이 몇백 kg 으로 주인집 경운기로 실어 날라 박스에 포장하여 택배로 부쳤드니 다음날

오전에 집으로 배달되었다 참으로 편리한 세상이다 어재 저녁에 섬진강에서 택배로 부친것이 그렇게 빨리 도착한것이다.택배비

는 10키로 박스 2개씩 묶어 \4,000 이다

 

 

 

 

대나무 밭에 들어가 보니  탐스럽게 올라온 죽순이 ...즐비하게 발로 툭툭 차서 자루에 주워 담기만하면....

 

금새 하나가득 차는 죽순 포대자루

 

돌아오는길에 순창 고추장마을과 남원 광한루에 들려왔다

아래는 완월정 사진

 

광한루 전경사진

 

광한루 연못에는 예쁘고 크기가 약 1미터가 넘는 잉어들도 있다 크고작은 잉어들이  관광객들이 주눈 먹이를 받아먹기위해......

 

 

 춘향관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