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캐나다

캐나다 록키산맥의 최고봉 랍슨마운틴 가는길

cowboy 2009. 10. 6. 18:54

 이번 캐나다 여행은 사업자 동호인 친목회 에서 부부동반으로 7박8일간의 일정으로 오래전에 예정되어 있었는데,

 6월에 가려다가  신종풀루가 발생하는 바람에 9월 10~17일 까지 가는일정으로  연기되어 가게되었다. 미국 시애틀에

 도착하여 시애틀 시내관광을 나섰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점인 스타벅스 1호점에들러 커피도 마시고,pike공설

시장, 시애틀의 태동지인 파이오니어 광장,부둣가 등을 관광한후 캐나다 국경으로 이동하여세관 심사후 지정관광버스

편으로 밴쿠버로 이동하여 밴쿠버 시내에서 저녁을 먹고  Hotel super 8 에서 첫날밤을 지냈다.

 

다음날 조식후 BC주 남쪽 중앙을 관통하는 코키할라 고속도로를 타고 캠룹스로 이동,중식후 클리어워터, 불루리버를

경유 록키의 관문인 벨마운트로 이동하여 석식후 호텔 프리미어마운트 롯지에 서 두번째 밤을 지냈다.

 

 

 

 

 

 

가도가도 끝없이 이어지는 산맥과 벌판들

 

 

캠룹스 지역의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중식을 했다.

 

 

 

BC주 하나만 해도 우리나라의 국토 백배도 넘는 어마어마한 땅 떵어리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

90%가 산인 캐나다 그러면서도 천연 내추럴한 자연이 환상적인 캐나다..

 

 

 

록키산맥의 최고봉인 랍슨마운틴!~

 

 

 

 

 

재스퍼 시내..

 

 

록키산맥은 가도가도 다른형태의 어마어마한 산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나타난다..

 

 

보우강의 보우폭포!~

 

 

 

 

 

 

 

보우폭포를 떠나 만년설과 빙하가 있는 아하바스카 를 향해 출발..

 

도로와 차량의 크기를 비교하면  산들의 크기가 얼마나 장엄한지를 잘 알수있다.

 

 

 

 

 

 

 

역시 가는길에 이곳도 빙하와 만년설이 쌓여있는 마운트 키치너 고도가 해발 3,505 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