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여행지/꼭 가봐야할 여행지

세계의 유명한 교회와 성당

cowboy 2016. 1. 13. 17:28

 

세계의 유명한 교회와 성당

 

1-용호동 이기대 성당

 

 

2 - 할그림스키르캬(아이슬란드어: Hallgrímskirkja)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 있는 루터교 (아이슬란드 국교회) 교회이다. 건물은 콘크리트 제로, Guðjón Samúelsson에 의해 1937년에 설계되어 1945년에 착공하였고, 완공은 1986년이다. 17세기의 성직자이자 시인인 Hallgrímur Pétursson의 이름을 따왔다. 높이 74.5m로,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다. 최상층까지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시내를 바라 보는 전망대가 있다.  교회 앞에는 레이프 에이릭손의 동상이 서있다. 이 동상은 알팅그 창립 1,000주년을 기념하여 1930년에 미국에서 기증한 것이다.

 

 

 

 

3-쾰른 대성당(독일어: Kölner Dom, 정식명칭: Hohe Domkirche St. Peter)은 독일 쾰른에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성당이다. 고딕 양식으로 지어졌다. 쾰른 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이라 쾰른 주교좌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쾰른 대교구의 교구장은 공석이다. 이 성당은 독일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이며, 1996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유네스코에서는 쾰른 대성당을 일컬어 “인류의 창조적 재능을 보여주는 드문 작품”이라고 묘사하였다.[1] 매일 2만여 명의 관광객이 이 성당을 찾는다. 쾰른 대성당은 높이 157.38 미터로,[3] 울름 대성당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 세계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로마네스크·고딕 양식 성당이다. 신성 로마 제국 시절 이탈리아 원정을 통해 가져온 동방 박사 3인의 유골함을 안치하기 위한 건축물로서 1248년부터 짓기 시작했다. 대성당은 고딕 양식으로 설계되었으나, 오랜 건축 기간을 거쳐 결국 1880년에 네오 고딕 양식으로 완공되었다. 완공 이후 1884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이었다. 라인강변 언덕 위에 지어졌으며, 대성당 주변에는 쾰른 중앙역과 호헨촐런 철교, 루트비히 박물관, 로마 게르만 박물관 등이 있다.

 

 

4-스페인 세고비아성당

 


5-영국 세인트 풀 대성당(St. Paul’s Cathedral) 은 시티 오브 런던의 러드게이트 힐에 있는 높이 108m의 성공회 성당으로 런던 주교좌가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있었던 세인트폴 대성당은 1666년 런던 대화재 때 불타 버렸으며, 1675년에 다시 짓기 시작하여 35년 만에 완공됐다. 세인트 폴 대성당의 34m나 되는 돔을 '속삭이는 방'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돔 안에서 작은 속삭임도 34m나 떨어진 반대편에서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돔 형태의 지붕의 꼭대기에는 높이7m에 무게가 8t이나 되는 십자가와 황금 공이 있다. 현재 건물은 17세기의 것으로 일반적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성당으로 성 베드로 대성당, 피렌체 대성당과 더불어 세계 3대 성당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이 대성당은 런던을 방문한 여행객들의 대부분 들르는 곳 가운데 하나이다. 대성당은 런던의 옛 거리 가장자리에 있다. 템스 강을 낀 이 지역의 역사는 고대 로마의 교역소에서 시작하였다. 이 성당은 길이가 156m, 서쪽 정면의 폭이 54.9m이며, 트랜셉트를 포함한 날개 부분의 폭은 69.3m이다. 돔의 지름은 34m이고 교회바닥에서 돔 위 십자가까지의 높이는 111.3m이며, 서쪽 정면에 세워진 두 탑의 높이는 64.8m이다. 웨스트민스터 대수도원처럼 이 성당의 본당과 지하실에도 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묻혀 있다.

 

 

6-에콰도르 성모 수태성당

 

 

7-러시아 성 바실리 성당, 러시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 위치하고있는 성 바실리 사원 이다. 이 성당은 러시아 대 공화국 황제 이반4세가 러시아에서 카잔국을 몰아낸것을 기념하여 봉헌한 성당으로, 이 성 바실리 사원은 비잔틴의 건축 양식과 러시아의 전통적인 목조 건축 양식이 조화를 이루고, 여기에 다채색의 꾸뽈을 불규칙한 형태로 배열을 해, 기묘한 아름다움을 연축하는 모스크바의 상징적인 사원 건축이다. 카잔과 치른 8개의 전투를 상징하는 8개의 작은 교회와 그 위의 첨탑을 만들고, 그것을 총체적으로 통일시키는 하나의 주 건물과 첨탑을 세운 다음, 러시아 목조 건물의 나무 지붕 형태를 여기에 가미시켰다. 제각기 다른 양파 모양의 돔에 러시아 전통 문양이 조각된 원추형 지붕은 부조화 속에서 균형의 아름다움을 전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사원의 원래 이름은 '파크로프스키 사원'으로 하려고 했으나 이반 대제가 좋아하던 성자 '바실리'의 이름을 따서 성 바실리 사원으로 부르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8-우크라이나 성 마카엘 대성당

 

 

9-바티칸 성 미카엘 대성당 또는 성 베드로 대성당(~大聖堂, 라틴어: Basilica Sancti Petri, 이탈리아어: Basilica di San Pietro in Vaticano)은 바티칸 시국 남동쪽에 있는 대성당을 말한다. 바티칸 대성당(Basilica Vaticana)이라고도 부른다. 성지 가운데 하나이자 기독교 세계의 모든 교회 가운데 가장 거대한 교회로 유일무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개신교를 제외한 기독교의 전승 에 따르면, 서기 67년에 순교한 예수의 열두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자 로마의 초대 주교, 즉 교황 성 베드로의 무덤 위에 대성당을 건립했다고 한다. 성 베드로 대성당이 로마의 수많은 교회 가운데 가장 유명하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대중의 인식과는 달리 으뜸 교회는 아니다. 로마 교구의 대성당의 명예를 지닌 교회는 산 조반니 인 라테라노 대성당이다.  성 베드로의 시신이 대성당의 제대 아래에 묻혀 있는 까닭에 옛날부터 교황이 선종하면 그 시신을 제대 아래에 안치해오고 있다. 대성당은 4세기 이래 이 장소에 있었다. 대성당의 건설은 1506년 4월 18일에 시작되어 1626년에 완료되었다.

 

 

10-이탈리아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성당-피렌체 대성당은 이전에 산타 레파라타 성당이 있던 자리에 지어졌고(피렌체 시민들은 이 성당을 재건축 이후에도 간혹 이전의 이름으로 불렀음), 피사와 시에나에 새로 지어진 성당들에 자극을 받아 건설되었다. 13세기 말, 당시의 상황을 신간 연대기(Nuova Cronica)에 저술한 조반니 빌라니(1276~1348)에 따르면 이미 900년 정도 된 산타 레파라타 성당은 점점 붕괴하고 있었다.게다가 인구가 급증하던 이 시기의 피렌체에 비해 성당은 너무 작았다. 점점 번영하던 피렌체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이나 세인트 폴 대성당, 세비야 대성당, 밀라노 대성당 등과 맞먹는 규모의 성당이 필요했다.

새로운 성당은 아르놀포 디 캄비오가 1296년에 (설계안은 여러 번 바뀌고 나중에는 규모가 작아지기는 했지만) 설계했다. 아르놀포 디 캄비오는 산타 크로체 성당과 베키오 궁전의 건축가였다. 그는 세 개의 넓은 중랑(中廊)이 팔각형 돔 아래에서 끝나도록 디자인했으며, 가운데 중랑은 산타 레파라타 성당의 영역을 감싸도록 했다. 피렌체에 파견된 첫 교황 사절이었던 발레리아나 추기경에 의해 1296년 9월 9일 첫 공사에 들어갔다. 이 방대한 프로젝트는 140여 년간 계속되었으며, 여러 세대에 걸친 노력이 필요했다.

 

 

11-오스트리아 성 베른 교회

 

 

12-미국 보스턴 성당

 

 

13-이탈리아 두오모 디 밀라노-밀라노 대성당(이탈리아어: Duomo di Milano)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 주의 밀라노에 있는 대성당으로, 현재 밀라노 대교구의 대성당이다. 대성당을 중심으로 방사하는 도로와 둘러싸는 도로들을 지닌 밀라노의 도시 배치는 이 대성당이 바실리카가 포룸에 인접해 있던 로마 시대 도시인 메디올라눔(Mediolanum)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성 암브로시오의 '새로운 바실리카'가 이 장소에 5세기 초에 지어졌으며, 그 옆에 인접한 바실리카는 836년에 추가되었다. 화재가 이 두 건물을 1075년에 덮쳤을 때에 이 건물들은 두오모로 재건되었다.

 

 

14-노르웨이-보르군드 통널 교회(뉘노르스크: Borgund stavkyrkje, 보크몰: Borgund stavkirke)는 노르웨이 송네피오르의 보르군드 마을에 소재한 통널 교회이다. 노르웨이에 현존하는 28개 통널 교회 중 보존상태가 가장 뛰어난 교회이다. 현재는 교회로는 사용되지 않고 노르웨이 고대유적 보존학회에서 박물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15-미국 홀리 크로스 채플교회

 

 

16-벨기에 디낭 노트르담 성당

 

 

17-스페인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아마도 가우디의 명성을 국제적으로 널리 알린 건축물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즉 성가족 성당일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이미지에는 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모습이 포함되기 마련인데, 그 규모가 워낙 크고 계획도 현대 건축물답지 않게 오랜 세월을 필요로 하는 것이어서 1-2년이면 건물을 ‘뚝딱’ 짓고 삼십 년 된 아파트는 당연히 헐어 버려야 마땅한 퇴물 취급을 하는 우리의 풍토와는 너무 다르다. 그래서 더욱 인상적인지도 모르겠다. 사실 유럽의 성당 중에는 짓는 데 몇 백 년이 걸린 곳이 허다한데, 역사 속의 사건이 아니고 현재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더욱 우리에게 강렬하게 다가오는지도 모른다.

1883년, 한 독실한 가톨릭 단체가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신자들의 모금으로 가우디에게 성당 건축을 맡겼다. 한 해 전에 다른 건축가가 처음 설계를 시작했던 것을 이어받았는데, 이 작업은 가우디가 1926년 사망할 때까지 계속되었고 그 이후에는 다른 건축가들이 넘겨받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처음에는 의뢰 받은 다른 일과 함께 진행해 오다가 1914년에 이르러서는 오로지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건축에만 매달렸으며, 심지어 성당 옆에 숙소를 만들고 그곳에서 일하며 살기까지 했다. 가우디는 본인이 살아 있을 때 성당 건축이 마무리되지 못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기기도 했다. “내가 성당을 완성하지 못하는 것은 아쉽지 않다. 난 늙을 테지만 내 뒤를 다른 사람들이 이어갈 것이다. 작품의 정신은 항상 지켜야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작품과 함께 살아가는 세대의 것이다.”

 

 

18-독일 성바르 톨로메 수도원

 

 

19-노르웨이 헤달 목조교회

 

 

20-체코 성 비투스 대성당-성 비토 대성당(체코어: Katedrála svatého Víta)은 체코의 수도 프라하의 대주교좌로 프라하 성 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딕 양식의 뛰어난 전범으로 꼽히는, 체코에서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성당이다. 1989년에 성 비토, 성 벤체슬라오, 성 아달베르토 대성당 (체코어: Katedrála svatého Víta, Václava a Vojtěcha)으로 개명하였다. 이 대성당에는 여러 명의 체코 왕과 여러 성자들, 영주, 귀족, 대주교들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기도 하다.

 

 

21-슬로베니아 성모 승천 성당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관광지 가운데 한 곳이다. 빙하 활동으로 인해 형성된 호수인 블레드 호로 유명하며 블레드 호 주위에는 바위로 만든 블레드 성이 있다. 독일의 크림 케이크(Cremeschnitte)에서 유래된 슬로베니아의 크림 케이크인 크렘나 레지나(kremna rezina)로 유명하다. 온난한 기후 때문에 유럽의 수많은 귀족들이 방문했으며 오늘날에는 스포츠 활동(골프, 낚시, 승마)을 즐기려는 관광객들과 인근에 있는 산을 오르려는 등산객들이 몰린다.

 

블레드 호 안에 있는 블레드 섬은 플레타나(pletana)라고 부르는 나룻배를 타고 갈 수 있다. 블레드 섬에는 성모 마리아 승천 성당이 있는데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전해지는 종을 울리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린다. 블레드 섬에는 선사 시대에 사람이 살던 흔적이 남아 있으며 교회가 세워지기 이전에는 슬라브 신화에 등장하는 사랑과 풍요의 여신인 지바(Živa)의 성지로 여겨졌다.

 

블레드 섬에는 계단 99개가 있으며 전통적인 결혼식에서는 신랑이 신부의 등 위에 오른 채로 계단 99개를 오른다. 이 때 신부는 계단을 오르는 동안에 침묵해야 한다.

 

 

22-콜롬비아 라스 라하스 성당

 

 

23-중국 왕푸진 성당

 

 

24-필리핀 파오아이 성당

 

 

25-영국 살리스베리 성당

 

 

26-덴마크 루터 교회

 

 

27-러시아 드미트리 피의 성당
피의 구원 사원 또는 피흘리신 구세주 교회 (러시아어: Храм Спаса на Крови, 영어: Church of Our Savior on Spilled Blood)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그리스도의 부활, 구세주의 부활을 의미하는 피가 있는 교회를 뜻한다. 그리스도의 부활을 의미하는 동방정교회 기념관이며, 1881년 3월 부상당해 죽은 황제인 알렉산더 2세의 피가 묻어있는 장소이다. 당시 알렉산더 2세는 이 곳의 창고에서 피를 쏟았다.

 

상트 페테르 부르크의 역사적 중심부인 미하일로프스키 정원과 Konyushennaya 지역의 그리보예도프 은행 근처에 위치한다. 사원의 길이는 81m 이며, 최대 수용인원은 1600명으로 러시아 건축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며 박물관이다.

 

이 사원은 알렉산더 3세의 명령에 의해 1883년에서 1907년 동안 건축가 알프레드 팔란다와 이그나탸의 공동 프로젝트로 건립되었다. “러시아 스타일”을 초안으로 만든 이 사원은 모스크바의 성 바실 성당와 다소 비슷하게 구현되었다. 사원의 건설은 24년 동안 계속 되었으며, 1907년 8월 6일 변모축일에 문을 열었다.

 

공식 명칭은 그리스도 부활 성당(러시아어: Собор Воскресения Христова, 영어: Cathedral of the Resurrection of Christ)이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성당으로 관광 명소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모자이크 프레스코로 장식된 이 교회는 알렉산더 2세 암살기도가 있었던 바로 그곳에 1883∼1907년에 걸쳐 세워져서 일명‘피의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피의 사원에서 '피'는 1881년 이곳에서 암살당한 러시아의 차르 알렉산드르 2세의 피를 가리킨다. 교회의 내부는 27년간의 복구 끝에(1907년 첫개관 이후로 90년 후) 공개되었으며, 현란한 모자이크 장식이 아름답다.

 

 

28-프랑스 사크레 킈르 바실리카

 

 

29-미국 크리스탈 성당

 

30-러시아 키지 포고스트

 

 

31-오스트리아 세인트 찰스 성당

 

 

32-에티오피아 세인트 조지성당

 

 

33-예루살렘 성묘 교회

 거룩한 무덤 성당의 에디큘 (그리스도의 무덤), 위에 로툰다의 돔이 보인다.
거룩한 무덤 성당(라틴어: ecclesia Sancti Sepulchri, 히브리어: כנסיית הקבר הקדוש‎), 또는 주님 무덤 성당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예루살렘의 옛 도시 안에 있는 기독교 성당이다. 동방 교회에서는 주님 부활 기념 성당(그리스어: Ναός της Αναστάσεως, 아랍어: كنيسة القيامة)이라고 부른다. 이곳은 뮤리스탄과 거리상으로 가깝다.

이곳 유적지는 신약성경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히고 그 시신이 묻혔던 곳, 즉 무덤이라 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골고타(해골 터)로 기념된다. 이 성당은 예수가 부활한 장소로 전해져, 적어도 4세기부터 중요한 기독교 성지 순례의 중요 장소가 되었다. 오늘날 이곳은 그리스 정교회의 예루살렘 총대주교청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하지만 성당의 사용권은 다양한 기독교 종파가 공유하고 있으며, 수세기 동안 뒤얽혀 혼합된 세속의 실체들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 오늘날에, 성당은 기독교를 대표하는 여섯 종파인 로마 가톨릭교회,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아 정교회, 시리아 정교회, 콥트교, 에티오피아 정교회의 본토이다.

 

 

34- 미국 공군 채플

 

 

35-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파리의 노트르담 대성당(프랑스어: 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카테드랄 노트르담 드 파리[*])은 프랑스 파리의 시테 섬의 동쪽 반쪽에 있는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이 대성당은 지금도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 건물로서 파리 대주교좌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흔히 프랑스 고딕 건축의 정수로 이야기된다. 이 대성당은 프랑스의 유명한 건축가인 비올레르뒤크에 의해 파괴된 상태에서 보호되어 복구되었다. “노트르담”은 “우리의 귀부인”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다(성모 마리아를 의미함).

노트르담 대성당은 최초의 고딕 성당 가운데 하나이며, 고딕 전 시대에 걸쳐 건설하였다. 대성당의 조각들과 스테인드글라스는 자연주의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이는 초기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부족한 세속적인 외관을 더해준다.

노트르담 대성당은 세계에서 최초로 벽날개를 사용한 건물이기도 하다. 이 대성당은 원래 성가대석과 중랑(中廊) 주변에는 벽날개가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다. 공사가 시작되고 (고딕 양식에서 유행한) 꽤 얇은 벽들이 점점 높아지면서 커다란 균열이 벽이 밖으로 밀릴 때 생겼다. 그래서 성당의 건축가들은 바깥벽 주변에 지지벽을 만들었고, 그 뒤에 비슷한 방법으로 추가되었다.

1790년경 프랑스 혁명의 급진적인 시기에 노트르담 대성당은 반기독교 사상에 의해 모독을 당했으며, 많은 성상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었다. 19세기에의 다방면에 걸친 복원 작업이 완료되어 대성당은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다.

 

 

36-영국 글로스터 대성당

 

37-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정식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Collegiate Church of St. Peter in Westminster), 간략하게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Westminster Cathedral)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

 

 

38-세르비아 성 사바성당

 

39-프랑스 몽 생 미셀

몽생미셸 섬 (프랑스어: Mont-Saint-Michel), 발음: [mɔ̃ sɛ̃ mi.ʃɛl], "성 미셸의 산")은 북부 프랑스 노르망디 해안에 위치한 코뮌인 섬이다. 프랑스 북서부 해안에서 약 1km 떨어져 위치한다. 약 100헥타르의 크기에, 44명(2009년)이 거주한다.

이 섬은 고대(古代)로부터 전략적 중요성을 가지는 요새들을 가지고 있으며, 8세기 이후로 이 섬의 이름을 딴 수도원이 있다. 이 곳의 구조적 배치는 이것을 건설한 봉건사회를 잘 보여준다. 가장 꼭대기에 신이 있고, 그 아래 수도원, 그리고 큰 홀이 배치되고, 그 아래 상점과 주택이 배치되었다. 그리고 성벽 바깥 가장 아랫부분에는 농부와 어부들의 거처가 있다.

해안에서 6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독특한 위치는, 간조기(干潮期)에 육지에서 많은 순례자들이 수도원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만조기(滿潮期)에는 이 곳에 침투하는 적들이 좌초하거나 물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쉽게 방어가 가능한 위치이다. 이런 천연적 지세에 의해, 이 섬은 백년전쟁의 대부분 기간 동안 불파(不破)의 요새로 남아 있었다. 적은 수의 경비대가 1433년, 잉글랜드군의 총공격에 대해 성공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 이런 양면적인 이점은 루이 11세가 이 곳을 국립 감옥으로 만들 때까지 사라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몽생미셸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문화유산이다.  또한 매년 3백만 이상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