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뛰놀던 금성산 자락의 산운마을 옛 조문국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경덕왕릉 사적지와 문익점 면작 기념비를 지나면 바로 금성산이 나타난다. 해설사님의 말에 의하면 예로부터 금성산은 가마와 비슷하다고 하여 가마산 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는데, 내륙분지에 솟아 있는 조그마한 산이지만, 바로 이산이 한반도 최초의 사화산 (死火.. 국내여행/경상도 2011.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