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2국.자동차여행/프랑스

유럽12국-자동차여행-32화-프랑스-프랑스휴양지,영화제,칸느,니스,앙티브

cowboy 2009. 1. 21. 17:45

 

영화제로 유명한 칸느 ..휴양지.앙티브.니스

 칸(프랑스어: Cannes, /kan/)은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알프마리팀 주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 67,304(1999). 니스 남쪽 지중해 연안에 위치하는 유명한 휴양 도시이다.

매년 5월에는 유명한 국제 영화제인 칸 영화제가 열린다.

 

 

 

 

 

 

 

 

 

 

 

 

 

 

 

점심은 휴게소 식당에서 샌드위치와 피자로 하였고 ,주말이라서 식사를 해먹을수있는 캠핑장내 숙소를 구하지 못하고 밤늦게

서야 겨우 칸 인근 Antibes에서 F1(Formule1) Hotel을 소개로 찾아... 밥만하여 갖고있는 밑반찬으로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F1 Hotel은 체인망을 갖고있는 저렴한 숙소로서 세면대만 있는 2인실 방에 샤워실.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 깨끗하며 잠만자

는  여행객들 에게 적극 추천할만한 Hotel임. 

 

 F1 호텔에서 제공한 아침을 먹은후 앙띠브 해변가의 피카소박물관과 바다경치를 보고 노점상가에서 쇼핑을 한후 칸으로 향하였습니다.

피카소박물관 보수를 위해 폐관중 이라하여 작품구경은 하지못했다

 

 

 

피카소 박물관 : 오래된성을 박물관으로 사용하려고 1926년 앙띠브 지방정부에서 성을 구입 복구한후 피카소가 1946년 앙띠브에 도착하여 6개월간 이성에

 머물면서 그림.자기류.태피스트리등과 같은 작품활동을 하다가 이곳을 떠나면서 모든작품을 남긴것을 계기로 오늘날의 피카소 박물관이 생긴것이고  현재

    보수작업으로 18개월간 폐관중임.

 

앙띠브 해변...피카소박물관옆  앙띠브 재래시장에 들러서 쇼핑도 하고.....

 

 

 

 

 

 

 

 

 

 

 깐느 : 니스 남쪽 26km지점 지중해에 면한 해변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겨울철에도 10℃ 안팎의 기온을 나타내기 때문에 종려나무등 아열대식

                          물이 많음.  중세에는 작은마을에 지나지 않았지만 19세기에  해수욕장으로 발전하였고 특히 제2 제정시대 이후 대규모 호텔이 건립되

                          면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였슴.  1946년이후 해마다 국제영화제가 열림.   

 

 

 

 칸느를 떠나 고속도로를 한참을 달리다  어느 휴게소의 취사 장소에서 점심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

 

 리옹을 좀 지난 VILLE FRANCHE 라는 지방도시의 ALIZE HOTEL에 여장을 풀고 또하루를 묵기로 했다 

 

 호텔에 여장을 풀고 ...경관좋은 부근의 호숫가 (백조의 호수)로 산책을 나갔다....

 

 

 

 산책을 다녀와서..호텔에서 감자볶음. 된장찌게를 하여 저녁을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