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둘이 라이딩을 나갔다.....옆지기는 뽀대나는 록키마운틴 잔차로....나~안! ....신문사 사은품 잔차로 ㅋ
내 잔차는 아직 뭘 사야될지 정하질 않아서 우선...당분간 아님 영원히?...신문사에서 준 꾀나 쓸만한 하지만..샥도
없고 무겁고 기어도 제대로 들어가진 않지만 나름 요령과 우직한 힘으로 .커버하고..단. 엉디는 엄청 아프다는...
비온뒤라 그런지 공기가 상큼하다못해 맛나다...둔치 자전거 도로옆에 핀 찔레꽃 향기와 각종 풀냄새가 코끝을
유혹한다
성산대교 밑으로 ..노오란 ...음 암튼 이쁜 꽃이 활짝 피어있어 사진을 안찍으면 왠지 꽃들이
서운해 할것 같다 그래서 찰칵!~~
둔치내 자전거 도로옆에 라이더의 코끝을 자극하며 활짝피어 있는 찔레꽃
둔치의 늪지위로 교각을 만들어 정취있는 길을 연출한 목재도로
도로옆의 갈대풍경
크로버 풀잎이 피어있는걸 보면 여자들은 풀밭에 앉아서 포스를 취하고 싶은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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