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야간스케치
어재저녁엔 프레스센터 지하 모 음식점에서 친목모임 송년회가 6시에 있어서 최근에 논란끝에 개장된 광화문광장 스케이트장 주변을 구경하기위해 한시간 일찍 나갔다. 세종대왕 동상이 있고 빛의축제가 열리고 있으며,그옆의 스케이트장을 돌아봤다.
해시계, 측우기 등 발명품이 모형이 동상앞에 나란히 자리하고있고,
바로옆에 스케이트장이 있다. 예매소에 줄을선 시민들...입장료는 1일1회로 1,000원(스케이트,헬멧,대여료포함)이며 사물보관함을 이용시 별도로 500원이며 장갑을 대여해도 500원이니 장갑을 끼고 가면 대여안해도 된다.
단체20인 이상 입장시는 30%의 할인도 해준다.
스케이트장은 어린이 썰매장을 포함하여 3군데로 이어져 있으며,자유로이 왕래할수 있도록 통로가 있다.이용시간은 1회에 1시간이며, 빙상정리및 고르기 작업을 위해30분간 쉬고 다시 입장을 한다. 이렇게 하루 오전10:00시부터 평일은 8회,(금,토,일)은 9회로 23:00시까지 개장한다. *표참조
연인들과 가족단위가 많았으며 외국인들을 포함하여 의외로 많은 인파가 이곳을 즐기고 있었다. 매회마다 인원을 정하여 예매를 하는관계로 복잡하지는 않지만,계속 많은 인원이 대기하고 있는모습이었다. 사진은 30분간 빙상 정리를 위해 쉬고 있는 아이스링크..
대형 난로 두대가 놓여진 넓은 대기실에는 대여해온 스케이트를 신고있는 사람들과 사물보관함에 물품을 보관하고 대기하고있는 사람들로 꽉차있다
대기실 모습...
시간이 되어 막 입장하여 스케이트와 썰매를 즐기는 시민들..
저녁에 나가 야경속에 스케이트를 즐기는곳도..사진을 좋아하는 분은 화려한 야경도 함께 찍으며 즐길수 있는 공간으로 색다른 추억이 있을것 같다..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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