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몰시 석양의 낙조가 장관인 섬 신비로운 암자 간월암 전용버스에서 내려서 간월암에 내가 도착하였을때는 간조가 막 끝나가는 시점이었다. 그래서 아직 육지로 연결이 되어있었기에 그냥 걸어서 들어갔지만 얼른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는, 5분도 채 안되어 나올때는 이 미 육로를 바닷물이 끊어놓고 있었다 .징검다리용으로 놓아진 돌을 뛰어 .. 국내여행/충청도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