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흑사병 (전염병)이 휩쓸어 겨우 8명만 살아남았던 산골 오따마을.. 릴리함메르 를 떠나 오따를 향해 달린다 차창에 스치는 풍경도 참으로 아름답기만 하다 초록의 푸르름이... 릴리함메르를 떠나 약 2시간쯤 달리면 우리가 오늘밤 묵게될 오따(Otta)라는 곳이 나온다.. 오따는 릴리함메르와 함께Oppland 지역에 속해 있는 마을로 풍광도 매우 좋고 평화로운 모.. 북유럽-러시아/6.노르웨이 2010.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