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의 쓰라린 추억이 서린 서생포왜성 작년에 이어 두번째 찾은 왜성이다..올해는 왜성의 화려하고 흐드러진 벚꽃을 보러 왔는데 어째 수상하다..너무이른가..? 유난히 겨울이 길어..아직 벚꽃은 멍울만..맺혀있네 서생포 왜성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몇 달이 지나지 않아 조선,명나라 연합군의 반격에 쫓긴 왜군은 축성과 양식 확보의 계.. 국내여행/경상도 2010.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