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만대장경이 보관된 해인사 수다라장 에 햇빛이 그리는 대형 연꽃이.. 가야산 소리길을 2km 걷고나서 길상암에서 해인사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해인사는 가야산 등산을 무수히도 많이 와서 몇차례 들러보곤 했지만 사실 하산하고 난뒤에는 시간이 축박하여 잠깐 수박 겉 핥기 식으로 팔만대장경을 돌아보고 간것이 전부였는데 여행으로 왔으니 차분하게 .. 국내여행/경상도 2012.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