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2국.자동차여행/오스트리아

짤즈부르그-호헨성. 모짜르트 생가

cowboy 2009. 1. 19. 17:59

  모짜르트 생가를 가보다

 

이틀을 묵은 팬션앞에 짐들을 꺼내놓고...팬션측에서 제공한 푸짐한 아침을 먹고...

 

 

 경치가 너무좋고 공기가 좋아 떠나기 아쉬움을 뒤로 하고....모짜르트의 고향 짤즈부르그로..가는길  알프스 인근 산맥엔 눈이 ...

 

가던도중 휴게소에 들려...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고....

짤즈부르그...호헨성에 도착했다

 

호헨짤즈부르그성 :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남부독일 제후가 공격해 올것에 대비 창건한 웅장한 중세고성으로 높이는 120m구시가지 남쪽의 묀히스베르크

                                언덕에 우뚝 서있어 도시 어디에서나 잘보임. 잘츠부르크의 상징.성내부에는 대주교의 거실을 비롯 옛날 무기와 고문기구 그리고 모차르트가

                              사용하였다는 수동식 파이프 오르간이보존되어 있고 이성에 올라가는 방법은 걸어 올라가거나 케이블카인 페스퉁스반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호헨성에서 내려다본 짤즈부르그시내 전경

  

↓ 성에서 내려다본 잔디가 있는 외딴집의 멋진풍경

 정말 그림이다...

 

  ↓모차르트가 사용하였다는 수동식 파이프 오르간

 

 

 

 

 

 

 

 

↓ 내려가는 길은 엘리베이터인 페스퉁스반을 타고 내려왔다 ..방광 약한분들은 오줌지리겠다 ㅋㅋ

 

 

 

 

 

 

 

 

 

 

 

 모차르트 생가 : 1756. 1. 27일에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가 태어난 집으로 잘츠부르크의 가장 번화한 게트라이데 거리에 있음. 이건물 3층에서 테어나 17세까지 살았

                        으며 1917년 국제 모차르테움 협회에서 인수한후 2층은 모차르트가 사용했던 침대. 피아노. 바이올린. 자필악보. 서신등이.. 3층은 오페라 마술피리

     를 초연할 당시 사용했던것과  같은 소품들이.. 4층에는 모차르트의 가족들과 잘츠부르크에서 생활하던 당시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