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2국-자동차여행-18화-스위스-체르마트.마테호른-2-

 

 

 

 

 

 

 

 

 

 

 

 Zermatt는 해발 1620미터 위에 위치해 있는 세계적인 무차 리조트(Car-free Resort)로, 웅장한 Matterhorn산, 빙하, 독특한 기후 등으로 유명하다.

일년 내내 스키를 즐길수 있고,  Valais Alps 최남단에 있는 400km 길이의 등산코스 역시 잘 알려져 있다. Zermatt마을과 산 정상에 위치한

식당의 요리는 Zermatt의 또다른 즐거움이다.

 

고르너그라트에 있는 건물로비의 대형 낙서판 - 아무리 보아도 한글이 안보여 이름을 적어 넣으려고 애써 보았지만 갖고있는 볼펜류의

                      필기구로는 전혀 불가능 .... 혹시 마테호른 가시는분 계시면 낙서판에 쓸수있는 밝은색 필기구를 꼭 갖고 가시기를 바랍니다.

 

 

 

 

 

 

 

 

 

 

 

 

 

 

 

 

 

 ↓클라인 마테호른

해발 3820m, 유럽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케이블 카가 산의 정상, Klein Matterhorn까지 데려다 준다. Mont Blanc에서 오스트리아

알프스까지 잊지 못할 풍경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Kleim Matterhorn은 또한 유럽에서 최대 규모 스키지역의 출발지점 이기도 하다.

 

 

 

 

 

 ↓아름다운 알프스의 거봉들을 눈에 가득심고 다시 제르마트로 내려와 햄버거로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한후 열차를 타고 테쉬로 내려왔다

 

 

 

 

그림엽서같은 알프스의 봉우리들.......

 

 알프스를 넘어 다음 관광 목적지인 이탈리아로 가는길...

 저지대 고지대를 넘나드는 이태리 국경을 넘어가는 길엔 고지에 따라 눈이 있다가 없다가 .......

 

 

 

 

 

황홀한 아름다움을 보여주었던 알프스를 떠나 이탈리아로 가는길도 아름다움의 연속이였습니다.  

 

알프스의 아름다움을 뒤로하고 이탈리아의 국경을 넘은후 베니스쪽으로 가다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머물려고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로 들

어 갔으나 아무리 찾아봐도 호텔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밤 9시30분까지 헤메다가  베니스 못미쳐 SIRMIONE라는 마을의 가르다 호숫가에서

IL TIGLIO 캠핑장을 간신히 발견하여 캠핑장내 아파트형 숙소 2채를 빌려 이틀을 묵기로 하고 늦은 저녁을 라면으로 해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