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2국.자동차여행/네델란드

유럽12국-자동차여행-44화-네델란드-1-풍차로 유명한 잔세스칸스

cowboy 2009. 1. 24. 14:36

 

네델란드

 유럽 서부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1515년부터 에스파냐의 통치를 받으며 신교 탄압을 받아왔고  1566년 독립전쟁을 감행해 1579년 1월 독립을 선언했으나

1648년에야 완전 독립이 승인되었다. 정식 명칭은 네덜란드 왕국(Kingdom of the Netherlands)이다. 동쪽으로는 독일, 남쪽으로는 벨기에와 접하며, 서쪽과

북쪽은 북해와 접한다. 속령으로 카리브해에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제도(5개 섬으로 구성)와 아루바섬이 있다. 한때 인도네시아도 속령으로 있었다(1945년 독립).

 국토의 25%가 바다보다 낮은 나라로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높기로 유명하며 높은 경제 수준과 안정된 정치로 선진국 대열에 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경제공동체(EEC, 현재 EU)의 창립국이다. 행정구역은 12개 주(provincie)로 이루어져 있다.

 

 

잔세스칸스

수도인 암스텔담에서 북쪽으로 13km 떨어진 잔 강변의 마을로서 풍차마을 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네델란드의 전형적인 풍경을 간직한 곳으로,네델란드의 명물인 풍차와 양의 방목으로 유명하다. 18세기에는

700 개가 넘는 풍차가 있었으나 산업혁명의 기계화에 밀려 지금은 관광용으로 몇 개만 남아있다.

17~18세기의 목조가옥과 크고작은 풍차들이 마을 곳곳에 흩어져 있어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잔강 건너 왼편에는 보트 승강장과 풍차가 있고 조금떨어진 다른쪽에는 나막신을 만들어 파는 가게와 예쁜 음

식점 등이 있다. 목장앞의 치즈공장 에서는 맛있는 치츠와 우유를 맛볼수 있고 풍차의 내부도 견학 할수있다.

 

 

 풍차의 나라답게 여기저기 정말 멋진 풍차가 남아있다..

 

 

 

 

 

 

 

 

 

 

 

 

 

 풍차가 펼저진 평원에는 양들이 여기저기 떼지어 노니는 모습이 평화롭다.

 

 

 

 해저수면 보다 낮은 나라이다 보니 나막신이 유명한 곳이다

 

 

 

 풍차의 규모나 색갈이 잘 보존되어잇어 정말 아름다운곳이다.

 

 

 

 

 

 

 

 

 

 

 

 

 

 

 

 

 

 

 

 

 

 풍차마을에서 자려고 온마을을 헤메였지만 주말이기 때문인지 호텔에 빈방이없어 ( 인근지역에도 방이없었슴 )

공항 근처까지 가서 유럽에온 이후 제일 비싼 숙박료를 내고 ibis호텔에 방4개를 빌려 여장을 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