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캐나다

캐나다 쓰리밸리갭,고스트타운에 멋진 소방서건물이.

cowboy 2009. 10. 27. 20:02

 쓰리밸리의 우리가 투숙한 샤또호텔 숙소 일부로 호텔건물이 ㄷ자 형태로 지어져 있고 그안에 정원이 조성 되어있는 예쁜 호텔이다.

작은 마을과 도로 양옆으로 큰 산이 벽을치고 있는 공기맑고 아름답고 고즈넉한 곳에서 푹 쉬고 싶은 충동이 드는 운치있는 곳이다.

 

 

 

쓰리밸리의 소방서 건물인데 참 멋있다 이곳 쓰리밸리는 전체가 이런 건축양식으로 지어져 있다.

 

호텔건물과 식당 고스트하우스 마켓 등이 모두 연결되어있는 호수옆의 멋진 휴양지이다.

 

 

 

 

 

 

 

 

 

 

아침에 일어나 호텔앞에 나가 호수와 함께 호텔 전경을 찍어보았다. 오른쪽이 도로변으로 식당과 상점이 있고

왼쪽과 가운데쪽이 호텔객실인데 우리가 묵었던곳은 왼편 헬기장이 있는쪽 숙소이다.

 

아름다운 쓰리밸리갭 전경이다..호수를 안고있는 작은 마을인데..너무예쁜곳이다.

 

 

 

 

무슨차인지...정원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특이해서 찍었다.

 

 

 

 

 

호텔 바로옆 헬기투어를 하는 헬기장이다. 헬기가 너무 예쁘다. 일정상 헬기투어는 해보지 못했는데.

약 10분 정도 산맥과 호수위를 관광하는 모양이다  헬기투어는 1인당 약 80불 정도란다.

 

 

 

 

 

호텔앞에는 자그마한 배가 있어 여름엔 호수에서 배도 타고 수영도 하는가 보다..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잠시 돌아본후 쓰리밸리를 떠나 메릿으로 가던중

캐나다 동,서횡단 철도의 역사적인 마지막 연결 장소인 라스트 스파이크를 관광했다.

 

 

 

1885년 11월7일 브리티시 콜롬비아(BC)주....당시 라스트 스파이크 를 재현한 그림이다.

일은 죽도록 중국인과 멕시코인 베트남인들이 하고 연결 생색은 역시 백인이.....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