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캐나다

2009 캐나다여행-8-밴쿠버섬(빅토리아시) 부차트가든을 가본다

cowboy 2009. 10. 27. 21:22

 버스정류장 에서의 멋진 여성 캐나디언 담배를 낀 손의 카리스마..

휴대폰 보느라 정신 없는건 한국이나 외국이나...

 

퀸 엘리자베스 공원 : 캐나다 최초의 시립 식물원으로 도시의 가장 높은곳에 위치해 밴쿠버 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는곳이다.

 

 

 식물원이 마치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너무 아름답다.

 

 

 

 

 

 

 

다음날 아침식사후 트와슨베이로 이동하여 B.C페리 승선후 아름다운 조지아

해협을 감상하며 빅토리아가 있는 밴쿠버 섬 까지는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페리호 선상에서 빅토리아섬을 가는도중 중간중간 작은섬에 아름다운 집들이....

 

 

가다보니 다른 유람선도 보이고...

 

 작은 쾌속정도 보이고

 

어선인듯한 배도 보인다..

 

페리호 바깥의 선상 에서 사진찍기 여념없는 여인의 뒷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한컷!~~

 

시간반을 달려 밴쿠버섬 스와츠베이 도착후 빅토리아시 로 이동, 부차트가든 을 관광했다.

밴쿠버섬(빅토리아시) 은 남한의 3분의2 면적이며 제주도의 20배에 달하는 면적으로

B.C주 의사당이 있는곳이다,

올해로 조성된지 100년 이 되었다는 부차트가든 입구이다

 

 이곳 부차트가든 을 모델로 해서 우리나라 거제 외도를  만들었다고 한다.

 

 

 

정말 규모있고 각종 꽃과 식물들로 잘 만들어 놨다.100년전에 만든 가든이 이렇듯 잘 만들어 놓았으니..

 

 

 하이라이트인 "선큰가든" , 화려한 꽃들이 웅장하게 느껴지는 "이탈리안가든" ,단아한 매력이 넘치는 "일본정원",

장미의세계 "로즈가든" 으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원을 돌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