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자연과 인간의 만남
담양리조조트
담양팸투어 첫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인 담양호텔에 투숙했다.금성산성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담양리조트는,바로옆에 담양온천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녹색공간의 대자연속에서 가족과 함께 마음놓고 오붓하게 주변관광과 온천욕을 할수있는 고객중심의 휴양문화를 즐길수있는 리조트로 안성맞춤인 것같다.
호텔로비 응접실,크리스마스 분위를 내는 조명과 설치물드이 응접세트와 어울려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로비 바로옆에 있는 카페이다.한과및 각종 커피와음료를 와인류를 즐길수 있는곳 같다.
호텔 바깥 온천장 쪽으로 설치되어있는 설치물로 화려한 조명을 받아 분위기가 있다
호텔 정문앞 입구쪽 가로등에 때마침 펄펄 내리는 눈과 조명은 호텔의 밤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스탠다드 양실이다 깔끔한 벽지,더블침대와 슈퍼싱글침대가 나란이 있고, 앞에는 커다란? TV 가있고 옆에는 컴퓨터가 설치되어있으며 객실마다 바깥주변을 내다볼 수 있는 커다란 창문이 설치되어있어 시원한 시야를 확보해주고 있어 좋다.
팸투어 이틀째인 18일 아침에 자고일어나니 바깥은 밤새 내린눈으로 하얀 설국을 만들어 놓았다. 호텔인근 산과,
나무위에도 온통 눈으로 덮여있어 여행객의 기분을 업되게 해주고있다.
엊저녁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물줄기를 쏟아내던 인조폭포는 아침에 눈으로 하얗게 덮여있다.
바로앞의 금성산도 눈으로 하얀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조경수엔 하얀 목화송이 같은 눈꽃이 ...예쁘다..
호텔도 차량도 모두 하얀세상으로..
아래의 나무들은 밤엔 화려한 네온등 들로 휘황찬란했는데..깨끗한 눈이 상고대처럼..
옆의 대나무 밭에도...
대잎에 소복이 내려앉은 눈꽃이 너무 예쁘다.
분수대에서는 다시 물줄기를 내린다
아침에 설경을 찍느라 추운줄도 모르고 다녔드니 아침먹을 시간이다..1층의 식당에서 황태국이 나왔다.
밑반찬도 깔끔하고 간결하다.
식탁옆의 칸막이위에 진열해논 꽃이 예뻐서 ..한컷!~
식당에서 바라본 호텔정면 로비쪽 전경
대도시가 아닌 담양에 이런 럭셔리한 리조트가 있다는것을 많은 여행객들 알고 이용했으면 하는..
담양리조트
전남 담양군 금성면 원율리 399
호텔:061-380-5000, 온천: 061-380-5111
www.damyangresort.com
↓아래의 숫자들을 마구 누른다고 고소고발 당하지는 않습니다
http://blog.naver.com/namdokore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