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간의 거침없는 스릴과 스피드
제주 중문단지의 요트투어에서 결코 빼놓을수 없는것이 있다면 단연 제트보트이다. 스텔스 디자인으로 속도감을 향상시킨 제트보트는, 마치 말을 타고 바다위를 초고속의 스피드로 질주하는 기분이랄까? 1인용 버킷 방식의자의 충격흡수용 탄성의자 시스템으로 마치 말을 타고 달리는 느낌 그대로 전달이된다... 또한 극장식 의자 배열로 모든 탑승자의 시야를 시원하게 확보하여 줌으로서, 더욱 속도감을 만끽하게 된다. 돌핀 비바제트보트 만의 특징으로, 감속기 가 장착되고 복원성을 고려한 설계와 선체의 이중저구조 및 이중적벽 구조로 안전성을 최대화 하였다.
요트가 정박된곳에서 역시 출발을하는 제트보트는 출발과함께 바다위를 날듯 항을 빠져나간다..
조종사의 손짓으로 제트보트의 향방을 미리 알려주어 탑승자들이 대응할수 있도록 해준다.
항을 빠져나간 제트보트는 맹속질주(슬라이딩) 를 하면서 마치 탄성의자에 앉은 탑승자들은 말을 타는 기분이 그대로 온몸에 전달된다. 이어서 90도 꺽기급회전,360도 꺽기 회전, 좌우 흔들며 질주(피쉬테일링) 수심 10cm위에서 질주,가로지르면서 질주,등 다양한 기술을 보여준다. 주상절리대를 비바보트로 다가가서 전망하기도 하고...
비바 제트보트를 타고 바다에서 바라본 주상절리대는 또다른 멋이다..
주상절리대 등 관광코스를 순식간에 날아다니는듯한 기분으로 이동한다..
이렇게 약 20분간의 숨막히는 스릴을 만끽하고 항으로 돌아온다.
부득이 요트를 타지못한다면 비바제트보트만은 꼭한번 타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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