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얼마나 팔았나 볼까?...온양5일장에서..

 

5일마다 열리는 온양의 전통 장날이 작년11월 부터 기존 재래시장에서

온양온천역사 교각 아래 넓은 공터로 옮겨서 열리고 있다.

자루마다에 이것 저것 곡식을 담아서 전을 펼쳐논 아낙이...전대를

뒤적이며 오늘의 시황을 점쳐본다..ㅎㅎ

 

겨우내 저장해놨던 사과를 가지고 나온 아낙에서..각종 야채를 펼쳐논 상인들..

이밖에 그야말로 전통장날 답게.. 있을건 다있는 그런  전통 장날의 모습이..

 

각종 산나물과 야채들... 

 

 

 온양온천역사 교각밑의 넓은 공간은 장날외에는 각종 전시며

공연이 열리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아산시에서는 전통장날의 활성화를 위해 화장실등,

각종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