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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 - 푸른바다와 등대섬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만나는 쿠크다스섬

cowboy 2015. 3. 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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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와 등대섬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소매물도는 죽기 전에 꼭 한번은 가보고 싶다는 섬으로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섬이다. 거의 매일 1~2회 소매물도와 등대섬(일명:쿠크다스섬) 사이 50m 바닷길이 열리는데, 작은 몽돌길을 따라 걸어서 아름다운 등대섬에 건너갈 수 가 있다. 망대봉 정상에서 하양 등대가 서 있는 등대섬의 전경을 바라보는 것이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이며, 바다 위에 보석을 품은 듯한 아름다운 섬으로 등대위에 올라보면, 동서남북이 모두 절경이다.

 

 

소매물도에 가기위해서는 거제 저구항에서 첫배인 8시30분 배를 타기위해 호텔 상상속에집을 출발해 8시경에 저구항 여객선터미널에 도착했다..  소매물도를 가는방법은 두가지로,  통영항에서 가는방법과  거제도 저구항에서 가는방법이 있다...그러나 가는데 걸리는 시간과 승선요금에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우리는 거제도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가는 배편을 미리 인터넷에서  예약을 해두었다.

 

 

어떤 차이냐구요?  이곳 거제도 저구항에서 소매물도 까지 걸리는 시간은 직항하면 40분, 매물도(당금마을)를 경유한다 해도 1시간이면 충분한데 비해 통영항에서 소매물도 까지는 1시간 40분이나 걸린다..그만큼  바닷길이  멀기 때문에 왕복 배타는 시간을 따져봐도  1시간 20분이란 시간이 절약이 되고  멀미를 하는분 에게도 유리하며, 따라서 승선요금도 통영항에서 보다 저구항이 쌀 수 밖에 없다..

 

 

소매물도 승선권 인터넷예약 사이트 http://www.maemuldopang.com/reservation/01_reservation.html

 

 

 

 

아참!~~메롱여기서 중요한것하나....작년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2014년 6월1일 부터  승선권을 구매할때와  승선시에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는거 알아두셔야 합니다  신분증 없으면 절대 승선이 안된답니다...

 

 

티켓을 찾아서 선착장으로...

 

 

우리가 타고갈 유람선입니다...신분증 제시하고 본인 확인후...승선...완전  뱅기탈때랑 똑같네요...

 

 

출발후 10여분을 지나니 섬의 모양이 길고 뱀을 닮았다 하여 장사도라 부르는 섬이 우측으로 보이네요...이섬은 얼마전에 인기리에 막을 내린 전지현 김수현 주연 드라마 "별에서온 그대" 의 주 촬영무대가 되어 유명해진  해상공원 장사도 까멜리아 입니다

 

 

소매물도거제 저구항에서 배를 타고 약  1시간의 바닷길을 달리면 바다 가운데 우뚝 솟은 산과 같은 소매물도에 도착한다. 옛날 중국 진나라 시 황제의 신하가 불로초를 구하러 가던 중 그 아름다움에 반해 서불과차(徐市過此)라고 새겨놓았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글씽이굴이 있으며, 형제바위, 공용바위, 부처바위, 촛대바위 등 기암절벽이  등대섬과 어우러져 절경을 빚어내는 곳입이다.  하선을 하니 우측으로 이곳 주민들이 직접 물질을 하거나 배에서 잡은 해산물을 팔고있는 좌판장이 있네요

 

 

선착장에서 소매물도 트레킹을 위해  올라가다보면  팬션과 함께 운영하는 카페가 나오네요....이 카페의 개인듯  이섬의 마스코트처럼  관광객들과 함께 등대섬까지 왔다갔다 하는 멍멍이들도 보이네요

 

 

산은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경사도를 유지하고 있는 망대봉 정상길과 등대길 구간들...숨을 할딱거리기에 충분한 트레킹 코스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 먹을정도는 아니구요 ㅎㅎ 천천히 걸으며 경치를 즐기시면 적당하게 운동이 된다는...

 

 

 

차가 들어갈 수 없어 두 다리로 걸어야만 섬 곳곳을 돌아볼 수 있는데 ,섬의 유일한 평지인 소매물도 분교는 1996년에 폐교가 되어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들을 수 없으나 이곳에서 바라보는 바다 풍광과 바로 옆 등대섬의 전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다.

 

 

뱀이 자주 출몰하니 관광객께서는 주의 하라는  으스스 한 푯말이  스러져 가는 교문앞에 꽂아져 있는 옛 분교

 

 

발길을 돌려 망대봉 정상으로 올라가니 하얀   우주선 같은 건물이 나타난다 이 건물은 소매물도 망대봉 정상(해발 152m)에 위치한  관세역사관 이며, 1978년 7월 1일 남해안지역의 해상밀수 근절을 위하여 활선어선박 및 냉동운반선의 주요 출입통로이자 감시 최적지인 이곳에 레이다 감시서를 설치하여 밀수단속과 관세국경을 수호할 목적으로 대한민국 관세청에서 운영하다 1987년 4월 1일 폐쇄되었다고.... 안내판에 씌여있다.

 

 

쪽빛 바다와 눈부신 파도,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소매물도 등대섬, '바다의 땅' 경남 통영에 위치한 소메몰도 등대섬은 '86년, '89년,두편의 "쿠크다스" 라는 과자 CF를 통해 이후부터 "쿠크다스 섬" 이라는 애칭으로 널리 알려져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등대섬 입니다

 

 

하루 1~2번의 썰물때 소매물도의 몽돌밭으로 모세의 바닷길이 열려 등대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으며, 망대봉에서 하얀 등대가 서 있는 등대섬의 전경을 바라보는 것은 소매물도 여행의 백미라고 할 수 있지요.

 

 

등대섬 건너가기 직전 좌측으로  낮은 언덕에 올라가면  바닷가에서 만나는 등대섬 경치 입니다

 

 

등대섬으로 가기위해 열목개로 내려오는  가파른 데크계단 입니다...운동이 되지요 천천히 오르내리세요...

 

 

열목개... 썰물 때는 소매물도의 몽돌밭으로 모세의 바닷길이 열려 등대섬까지 걸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닷길이 열리는 물때 정보는 아래 싸이트를 클릭하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http://www.khoa.go.kr/kcom/cnt/selectContentsPage.do?cntId=31509200

 

 

등대섬으로 건너와 방금 건너온 소매물도를 돌아본 경치입니다.

 

 

등대로 올라가는길에 만나는 소매물도 항로표지 관리소 입니다

 

 

사진을 찍으며 오다보니 어느덧 소매물도 망태봉에서 까마득하게 보이던 등대섬의 바닷길을 건너 등대까지 올라왔네요

 

 

등대에 올라 사방을 내려다 보니 경치가 아주 멋지네요

 

 

등대에서 바라다본 소매물도쪽 전경입니다 ...이잰 다시 온길을 되돌아 가야합니다.

 

물이 들어오기전에 쿠크다스서을 나가야 합니다.

 

 

다시 소매물도로 건너와 공룡바위쪽을 봅니다....흡사 한마리의 공룡이 바다로 들어가는듯 하네요

 

 

 

 

 

 

이곳에는 팬션이 여러채 있는데요 여름에는 피서를 겸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을듯 하네요  이곳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것은  1870년경 김해김씨가 소매물도에 가면 해산물이 많아 굶어죽진 않는다는 말을 듣고 거제도에서 이주하여 살기 시작한것이 시초인데 한때는 총 30여 가구가 살기도 했었다고 하네요 ....현재는 10여 가구만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

 

 

 

선착장 에 거의 다 내려와 가내요 매점을 겸한 등대식당  입니다..

 

 

원래 등산전문가 였던 터라 다른분들보다 좀 일찍이 다녀와서  시간이 마니 남아 있는데...마침 해녀분들이 물질을 해서 가지고 올라온 해산물을 손질하고 있네요  먼저 다녀온 일행들과 몇분이 싱싱한 해산물을 보고만 있을 수 없지요 ...

 

 

 

그래서...이것저것  돌멍게, 전복, 해삼,홍삼, 뿔소라,석하굴 등을 두접시 정도 시키고....

 

 

 

 

그리고  이 지역 술 좋은데이~~~역시 좋은 안주는 좋은술을 부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