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도소에 사형수가 있었다.
그 사형수가 탈옥을 했다.
그런데 사형수가 교도소로 다시 돌아 왔다.
이 소문을 기자들이 듣고는 교도소에 몰려와서는
왜?
탈옥을 했다가 교도소로 다시 돌아왔느냐 그 배경에 대해 물었다.
사형수가 대답을 했다.
"우리 집에 들어가려고 살살 현관문을 여는데,
마누라가 다짜고짜 삿대질을 해데며 내가 텔레비전 뉴스에서 보니까
당신이 탈옥한 시간은 10시간 전인데 지금 어디를 갔다 오는 거야 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치며 차라리 감옥이 더 낫겠다."
당장 들어가~~그러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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