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만에 일반에 공개된 대암산 탐방로 도솔산지구 위령비부터 시작한 대암산 탐방길 나무의 이끼에 맺힌 이슬이 열롱한 모습이다. 이곳은 날씨가 추워서 다른곳 보다 일찍 단풍이 들었다 원주지방환경청 에서는 용늪의 훼손을 방지하기위하여 용늪은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다고 한다 대암산(1,304m)의 큰 바위로 .. 국내여행/강원도 2009.10.15
전쟁이후 60년만에 일반에 개방된 도솔산-대암산-용늪을 가다 아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 6.25 전쟁이후 군사지역으로 꽁꽁 감춰졌던 도솔산과 대암산 탐방이 60년만에 처음 민간에 개방되어 그길을 가는 주인공이기 때문이다...도솔산 전적비가 있는곳까지 차량으로 올라와서 이곳부터 탐방이 시작되었다. 도솔산은 해안(펀치볼마을)분지를 둘러싸.. 국내여행/강원도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