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지못해서 괴로운 가슴의 응어리를 그림에 쏟았어요"...운보의집 운보의 집 "듣지못해서 괴로운 가슴의 응어리들을 그림에 쏟았어요" 김화백의 애절한 표현이다.. 이곳은 故 운보 김기창 화백 어머님의 고향으로, 1976년 부인 (故 우향 박래현 화백)과 사별한후, 7년여에 걸친 공사끝에 1984년 운보의 집을 완공하고, 마음의 고향과도 같은 이곳에 정착 하여 자연을 벗 삼.. 국내여행/충청도 201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