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쫒기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불사... 남연군 의 묘 흥선 대원군의 아버지 남연군 이구(李球)의 묘이다. 원래 경기도 연천의 남송정에 있던 무덤을 대원군 이하응 이 지사 정만인 에게 부탁하여 "2대에 걸쳐 왕이 나올자리"라는 풍수지리 설을 믿고 이곳에 있던 가야사(伽倻寺) 라는 절을 불태운후, 1846년 이곳에 아버지 남연군의 묘를 이장.. 국내여행/충청도 200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