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부터 빌려온 천연재료로 만든 그릇 옹기,-외고산 옹기마을 오늘은 울산의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옛 조상님들의 슬기와 따듯한 정이 담겨있는 숨쉬는그릇 옹기를 만나본다 옹기[甕器]는 자연으로부터 최소한의 흙, 물, 불, 바람을 빌려와 만든 그릇으로서 자연적 소박함이 묻어있는 질그릇과 오지그릇를 총칭하는 말이다. 전통적으로 한국인은 옹기.. 국내여행/경상도 201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