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후 60년만에 일반에 개방된 도솔산-대암산-용늪을 가다 아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 6.25 전쟁이후 군사지역으로 꽁꽁 감춰졌던 도솔산과 대암산 탐방이 60년만에 처음 민간에 개방되어 그길을 가는 주인공이기 때문이다...도솔산 전적비가 있는곳까지 차량으로 올라와서 이곳부터 탐방이 시작되었다. 도솔산은 해안(펀치볼마을)분지를 둘러싸.. 국내여행/강원도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