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도 운림산방에선.... 유배지로 쓰인땅 진도! 진도는 제주도와 거제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큰섬으로, 고려와 조선시대를 통해 유배지로 많이 이용되었다. 구양을 보내진 사람들 대부분은 정치지도자 들이며 정치에서의 싸움에 패배한 후 죄인으로 몰려 유배되었다. 학문이나 절개가 뚜렷한 양반, 지식인들은 화려.. 국내여행/전라도 2009.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