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4시에 일어나 방에서 누룽지탕으로 아침을 해먹고 여명이 밝기도 전에 체코로 출발했다
가는도중 잠시 주유도하고 휴식도 취하고.....
↓ 오전8시45분 국경을 통과한후 체코 프라하 외곽도시인 미로소베챠로 들어가(HOSTINEC U CISARE)
호텔로 숙소를 정한후 ...
↓김대감님이 가져온 밥솥 알맹이와 내가가져간 등산용 버너로 빠르게 밥을 하여 카레
라이스를 만들어 먹었다 뚜껑은 호텔쟁반 가벼워서 꽃병으로눌러놓고...
식사후 호텔주변에서 간단한 기념사진을 찍고
프라하 시내로 갔다. 아래보이는것은 120년된 (STATNT OPERA HOUSE)
아래는 프라하성과 볼타바강 의 카를교
↓프라하성 : 프라하의 역사를 대변해주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물로 9세기 보리보위 왕자가 건립.성안에는 로브코위츠 궁전.
성 비투스 성당. 성 조지바실리카. 십자가 교회그리고 성 조지수도원이 있슴. 1918년부터는 대통령의 거처가 되었슴.
이곳에서 보초 서는 초병은 세계 관광객과 모두 사진 찍느라 유명세를 치르는것 같다...
프라하성 에서 내려다본 프라하 시내전경
↓황금소로
16세기의 작은 집들이 모여 있는 거리로 후기 고딕으로 지어진 프라하 성에서 내려오는 길에 있는 좁은 길이다. 동화에 나올법한, 허리를 굽혀야 겨우 들어 갈 수 있을 정도의 작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길인데, 원래 이곳은 성에서 일하던 집사와 하인들이 살던 곳이었으나 이후 연금술사들이 모여 살면서 황금 소로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하지만 이곳이 유명해진 것은 그 집들 사이에 있는 22번지가 실존주의의 대표적 작가인 카프카가 작품을 집필했던 곳 이기 때문이다. 벌써 500년 이상이 지났지만 이곳은 여전히 16C 옛날 모습 그대로의 거리 모습을 보전하고 있고, 이제는 서점, 레코드 가게, 기념품점과 같은 상점들이 들어서 있어 손님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
황금소로를 올라가던중 길거리 행위예술가와 한컷!~~
↓ 황금소로꼭대기서 본 카를교와 프라하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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