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2국.자동차여행/이탈리아

유럽12국-자동차여행-24화-이탈리아-피렌체-2

cowboy 2009. 1. 21. 10:43

 

숙소에서 아침을 스프로 간단히 해결하고  아카데미아 미술관으로 향했다

 

 아카데미아 : 미켈란젤로청년 다윗상(다비드상) 진품이 있는곳으로 이작품외 "팔레스트리나의 피에타"등 많은 미완성 작품들이 있다.

  

 다비드 상 (전관 사진촬영 금지로 퍼온사진임)

 

 

 

 

 

 

이이사가 예약해둔 피렌체 폰테베키오 다리근처에 역사있는 유명한 이태리식 스테이크 식당 에서 점심을 먹었다.이집 무척 맛있다.

 

 

 

 

 

↓ 피렌체 두오모 대성당

 

우피치미술관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있는 미술관으로
이탈리아 르네상스 회화를 세계 최고로 소장하고 있으며, 플랑드르·네덜란드·독일·프랑스 거장들의 회화·조각 및 골동품들이 소장되어 있다. 소묘 및 판화 전시실에는 10만여 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1559년에 메디치가(家)의 코시모 1세가 조르조 바사리를 고용하여, 정부의 사법 관청(우피치)으로 쓰일 건물을 설계하도록 했다. 우피치 궁은 대표적인 이탈리아 마니에리스모 양식의 건축으로, 이후에 확장되고 개조되었으나 바사리의 첫 설계를 고수해왔다. 1574년 코시모 1세가 죽은 후, 토스카나의 새 대공(大公)인 메디치 가문의 프란체스코 1세는 베르나르도 부온탈렌티를 고용하여 메디치가 소장의 예술품들을 보관할 새로운 방을 만들어 장식하도록 했다. 회랑들은 17세기에 페르디난도 대공 2세와 그의 형제 레오폴도 추기경에 의해 확장되었는데, 훗날 우피치 궁과 피티 궁을 잇는 바사리 복도에 걸린 자화상들은 추기경이 소장하고 있던 것들이다. 18세기에 접어들자 메디치가의 사유재산은, 소장품들을 피렌체에 둔다는 조건 아래 로렌 가문에 유증되었다. 우피치 궁을 미술관으로 만든 것은 피에트로 레오폴도 대공이었다. 그는 루이지 란치를 최고책임자로 고용하여 그곳을 개조하게 한 뒤, 대중에게 공개했다.

 

우피치 미술관을 끝으로 오늘까지의 피렌체 일정을 마치고 로마로 향하였습니다. 

 로마에 도착하여 외곽에 이 이사가 사전에 미리 예약해둔 숙소 "캠프빌리지 로마"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후 ( 4박 예정 ) 참치찌게 백반으로 저녁을먹었다

내일은 일찍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으로 로마투어를 할예정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