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양각색의 천만송이 국화꽃이 만발 하였네..

천만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전북 익산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및 시내 일원에서 천만송이국화축제가 열리고 있어 가봤다.

솔직이 난 국화꽃은 장례식때 쓰는 하얀 국화와 노란 국화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곳에 와보니 국화꽃의 종류, 색갈과 모양이 이토록 화려하고도 많은줄 몰랐다.

50대 후반인 나이에 이토록 많은 국화종류와 색갈을 본적이 없다.

또한 종류도 종류지만 축제에 전시 구성을 어쩌면 이렇게 예쁘게 해놓았을까?

 

 

 

각양각색의 국화꽃으로 장식해놓은 전시장 입구 조형물이다.

 

마치 화려한 궁전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준다

 

 

2009송이의 다륜대작

 

 

중앙체육공원의 음악분수들 중앙으로 주변에 조성해논 천만송이의 국화꽃들..

 

 

 

 

각 개인들의 소원들이 적힌 색색갈의 프라스틱 공들이 매달려 있는 기쁨의터널 이다.

 

 

 

 

 

 마치 털이개 같기도 하고 수실같은 화려한 국화꽃

 

 

 

이렇게 노랗고  화려한 국화꽃도..

 

 

 

 

한반도 모형을 장식해논 국화꽃

 

 

 

 

너무나 멋지지 않은가..이런궁전엔 누가살까?

 

 

 

 

 

 

 

 

 

 

 

 

 

 

 

 

 

 

국화축제 전시장 위편에 자리하고 있는 익산시 문화원전경이다

 

야간에 음악분수와 어울어진 국화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위해

저녁을 먹고 나서 야간에 축제장에  다시한번 가봤다  

 

야간에 보는 국화의 아름다음 또한 너무 멋지고 화려하다.

 

 

 음악분수에서는 각종 음악에 맞추어 색색갈의 분수쇼를 연출하고 있다.

 

 

 

 

 

 국화축제가 아니라도 평소에도 중앙체육공원 에는 음악분수를

틀어주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