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집
무엇이든 간에 남이 생각하지 못한것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연구하고 노력하여 유명해지기 까지는 힘들고 벅차고 고달픈 역경이 항상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 과정을 이겨내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며 차별화된 상품을 만들어 소비자의 입맛에 부응하고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는 호떡과, 도너츠 가 있어 소개하려한다. 이재는 제법 많은 단골과 입소문으로 그곳에가면 꼭 먹어보는 간식거리로 자리매김을 했다는 댓잎호떡과,댓잎도너츠....
전남 담양의 죽녹원 입구 횡단보도 건너편 담양천 향교교옆 에 자리잡은 호떡 포장마차가 바로 그집 이다. 이재는 워낙 유명해서 심지어는 다른 포장마차가 두대나 밴치마킹을 하여 바로 옆에서 대잎호떡을 팔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원 개발자의 호떡 포장마차에는 간판이 개발자의집 이라고 붙어있고 댓잎을 넣어 호떡만드는 기술을 특허까지 내어 엄연히 특허번호까지 간판에 넣어놨다.한평이나 채 될까?.싶은 포장마차 의 전경이다.
대나무잎을 가루내어 기존 호떡반죽에 섞어만들어서 호떡색갈이 푸른색을 띠며,
댓잎 고유의 향긋한 맛이 나는거 같기도 하다
댓잎호떡을 처음으로 만들기 시작한 개발자(국복실)님 이다.
느릇노릇하게 구워지는 따끈따끈한 호떡은 날이추운날 일수록 더욱 인기가 높다고 한다..
연거푸 쉴사이없이 구워대는 호떡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해주어 이재는 수입도 제법 짭짤하다고 말한다.
호떡 한개의 가격이 700원 3개1,000원에 팔고 있는데 죽녹원을 찾은 관광들이나 학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입소문이 퍼져 이잰 알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니 일단 맛이 좋다는 얘기이다.
한가지 아쉬움은 별도의 홀이 없고 테이크아웃 형태의 길거리 간식이기 때문에 일회용 종이컵에 호떡을 접어
담아주는데..일회용 쓰레기가 양산되는 우려와 주변 에 아무렇게나 버려질수 있다는 우려감이 들기도 한다.
일단 먹어보니 독특한 맛이있고 출출할때 훌륭한 간식이 될수있어 갈수록 인기는 더해갈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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