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충청도

백마강 수북정에 한밤의 무희

cowboy 2010. 5. 11. 19:53

 

부여의 백마강변 한밤중 수북정에 무희가.

부여군에서 백마강 달빛별빛 낭만기행에 야간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수북정에서~고란사 낙화암 까지

야경을 돌아보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무용수가 무희를 한다

 

 

 

 

 

1984년 5월 17일 충남문화재자료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이다.

조선 광해군 (光海君) 때 김흥국 (金興國)이 세운 것으로 정자 이름은 그의 호 수북정을 딴 것이다.

곡물과 어패류의 집산지로 유명하였던 규암진은 백제대교(百濟大橋)의 완공과 함께 그 기능을 잃었

나 수북정은 거기서 조망되는 백마강의 경관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