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의 백마강변 한밤중 수북정에 무희가.
부여군에서 백마강 달빛별빛 낭만기행에 야간 황포돛배를 타고
백마강을 수북정에서~고란사 낙화암 까지
야경을 돌아보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위해
무용수가 무희를 한다
1984년 5월 17일 충남문화재자료 제100호로 지정되었다.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집이다.
조선 광해군 (光海君) 때 김흥국 (金興國)이 세운 것으로 정자 이름은 그의 호 수북정을 딴 것이다.
곡물과 어패류의 집산지로 유명하였던 규암진은 백제대교(百濟大橋)의 완공과 함께 그 기능을 잃었
으나 수북정은 거기서 조망되는 백마강의 경관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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