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 해안경치중,최고 절경인 다락빌레 쉼터

cowboy 2010. 6. 11. 09:00

다락빌레

구엄마을 돌염전을 돌아본후 차를  출발하여 해안을 따라 ,곽지해수욕장 쪽으로

 조금더 더가면 고내포구 약간 못가서 고내리 다락빌레 라는 쉼터가 나오는데, 올레16코스 이기도한

 이곳은, 제주에서 해안경치가 최고로 아름다운곳이 아닌가 싶다.

 

이곳은 부엌에 물건을 넣는 다락처럼 암반이 널리 깔려있다해서 다락빌레라고 불리웠고,자연의 경치가

 매우맑고 아름다워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어울려 즐기며 쉬었던곳으로,
지금도 제주해안경치가 최고로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쉬어가는 곳이다.

 

절벽위의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설치해놓은 통나무 모양의 안전울타리가 

낭만적이고 더욱 멋진 풍경을 더해준다..

 

절벽아래의 옥빛처럼 맑고 깨끗한 바닷물과, 절벽의 아름다움,은

다락빌레에서 보나,배를타고 바다쪽에서 절벽을 보나 그경치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요트를타고 바다에서 본 다락빌레의 경치...

 

 바로옆 애월항에서 관광객을 싣고 이 아름다운 절벽을 

관람 시키기위해 선회하는  리바 요트클럽의 나단1호 관광요트와 잘 어울어져 마치 어느 외국의 휴양지

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없는 멋진풍경이 있는 아름다운곳이 아닐까..?

 시원한 애월앞바다의 정취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수 있어서 올레길을 걷는

 올레꾼들이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나 또한 드라이브를 즐기는 연인이나 관광객들 에게는 반드시

들려서 쉬어가기에 더없이 좋은 풍경이 있는 곳이다.

 다락빌레에 관한 설명을 담은 돌을 세워놓았다..

 아울러 이곳에는 주위에 예쁘고 깔끔한 펜션,등 숙박시설들이 있어서

여행객들이 하루를 쉬어 가기에도 좋은곳 이다..

 이곳은 여기저기 야생화가 피어있고 쉼터 한켠에는

뱃머리 모양의 전망대도 만들어 놓았다..

 사진을 좋아하는 여행객 이라면 반드시 이곳에서 아름다운 그림을 담아보시기를 권해본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459번지

하얀둥지펜션 앞

다락빌레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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