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러시아/1.러시아-모스크바

[러시아/모스크바]-지금 모스크바는 백야중.....

cowboy 2010. 7. 19. 12:58

 오랫동안 별러온 러시아 북유럽을 떠나는 날이다..  아침에 일산 킨텍스 공항행 리무진 버스정류장까지 아내가 차로 태워다 주었다. 늘 함께 여행을 다니던 아내가 올해 3월 딸래미 출가시키고  귀여운 강쥐, 치~르 때문에 함께 못가고 혼자 여행을 떠나자니  영 맘에 걸린다...별수없이 번갈아 여행을 다녀야 할판이다...

 

그래서 내가 다녀오면 좀있다가 아내가 여행을 떠날수 있게 그리스 여행을 예약해 놓았다  나이들어 강아지 시집살이를 하게 될줄은...ㅎㅎ 그만큼 귀엽고 예쁘다는 말이 되겠다..인천공항에 11시에 도착하여 일행들과 만나서 짐부치고 출국장에 나가 면세점 아이쇼핑좀 하고  한국을 알리는 국악공연장도 들려보고..

 

 

외국인들 우리나라 공예품 체험들하고...

 

 

 

시간이 되어 115번 게이트로  11시 50분에 보딩하고 12시 25분 발 러시아 SU600 편으로 모스크바로 출발...

 

 

가는날 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드디어 시간되어 이륙 모스크바 까지는 약 9시간이 소요된다. 러시아와 우리나라의 시차는 5시간 우리나라가 빠르다.  비행기는 대체로 신형 비행기로 깨끗하고  좌석도 비교적 넓다.

 

 

창밖을 내다보니 맑은 하늘에 뭉게구름 아래로 파노라마가...

 

 

드디어 모스크바 공항에 안전하게 착륙을 하자..기내에서는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진다. 약간 의외의 모습에 의아해 했으나..생각해보니 박수치는것 맞는것 같다 ㅋㅋㅋ  안전하게 잘 이.착륙 하였으니 기장에 대한 격려의 박수는 당연한거 아니겠는가...

 

 

 


러시아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하여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는데.. 공산권 국가가 대체로  다 그렇듯.. 이미그레이션 통과가 엄청 느리다...사람이 많아지면 창구도 좀 늘리고 해야 하건만..우리만  바쁘지 당췌....2곳에서만 ....

 

 

뭘 그리 오래 보는지...여권 빵꾸 날라....

 

 

겨우 통과해서 짐찾는곳에서 짐들을 찾는데...이런 4명의 짐이 안왔단다...ㅋㅋ 다행이 20분후에 오늘 다음비행기로 실렸단다 ...

 

 

짐을 찾고 있는동안 귀여운 꼬마들 남매가 어디를 가는건지... 

 

 

짐찾는곳 옆을 보니 환전장소가 있다.  일단 물도좀 사먹고 해야하니 러시아 돈으로 5유로나 10유로만 바꾸자고 한다.  난 10 유로 짜리가 제일 작은거라서 10유로를 바꾸는데...

 

 

원래 가이드 말로는 1유로당 37 루불이라는데...이넘들 10유로 내미니 300루불밖에 안준다 ㅋㅋ 대놓고 폭리를 취한다 ..

 

 

드디어 다음비행기로 짐이 오고 비행기가 내리고 한시간 반 만에 모스크바 공항을 빠져 나와 현지 가이드와 만나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현지 가이드 말로는 러시아 입국하면서 한시간 반만에 나온것 엄청 빠른것 이라나...젠장 느리면 3시간4시간도 걸린단다..

 

 

버스를 타고 일단 숙소로 가는길에 버스안에서 시내풍경을 담아본다..

 

 

전기 버스가 많은것 같다..

 

 

운동장도 지나고..

 

 

중심가인가..? 마치 크루즈 같은 건물들이...

 

 

아직 신축중인 건물들도 눈에 들어오고..

 

 

 

모스크바강을 지나기도 하고...

 

 

가다가 시간이 늦는것에 대비해 저녁 으로  도시락을 맞춰 놨단다..모스크바 대학이 멀지 않은곳...이곳에서 도시락을 찾으러 가이드와 현지 가이드가 들어가고...이때가 우리나라 시간 새벽 1시경, 여기시간으로는 저녁 8시경이다..그런데 백야로 완전히 대낮이다..

 

 

그사이 도로 한가운데 공원길처럼 꾸며 놓은 곳에서 사진도 한컷!~

 

 

 

도시락을 찾아 다시 숙소로 가는길이다..

 

 

버스안에서 이동하며 찍은 사진이라서 썩....

 

 

 

 

동화에 나올법한 예쁜 건물들이 눈에 스쳐간다 싶더니 ...

 

 

이내 바로 호텔이다 우리가  러시아에서 첫밤을 지낼 베가 라는 호텔이다...

 

 

호텔에서 바라보니 아까 그 예쁜 건물이.. 현지가이드 말로는 뭐 쇼핑 센타였는데.장사가 안되 음식점으로  돌렸다는데 요즘 장사가 안되 다시 문을 닫고 있다고 한다..ㅎㅎ 건물이 아깝다

 

 

호텔 로비로 들어가 방 체크인을 하고..

 

 

로비에 진열되어 관광객들에게 팔고있는 기념품들...

 

 

10층 호텔숙소 통로 한칸에 공동으로 쓰는 다림판과 휴게실이..

 

 

 

방에 들어가 창문을 열고 내다본 풍경..

 

 

밤 11시경 잠시 내려와 호텔을 찍은모습, 이게 가장 어두운밤 인것 같다. 잠시후면 다시 태양이 떠오른다니...ㅎㅎ

 

 

바로 옆 호텔

 

 

 이렇게 러시아 모스크바에서의 첫밤을 보낸다..내일은 붉은광장과 크레믈린궁전 등 모스크바 시내 관광을 기대하면서...

 

 다음글 보기 -[러시아/모스크바]-러시아 역사의 중심 붉은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