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러시아/3.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발틱]-에스토니아 탈링크 항에서 크루즈타고 헬싱키로...

cowboy 2010. 8. 4. 17:30

 

에스토니아 탈링크 항에서 크루즈타고 헬싱키로

여행일 2010-07-06

오늘은 에스토니아 탈린을 떠나. 핀란드로 가는날...아침 5시에 기상을 해야했다. 8시 출발하는  헬싱키행  크루즈선을 타기위해 6시에 호텔을 나서야  하는 우리는 아침으로 도시락을 지급받고 전용버스편으로 탈린항 으로 갔다.

 

 

중세도시와 잘 어울어진 아침하늘 색갈이다...

 

 

터미널 앞에서도  멀리  올드타운이 눈에 들어온다.

 

 

 

탈링크항 여객 터미널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는다. 우리는 한쪽 켠의 테이블에서 지급받은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8시에 출발하는 바이킹라인 의 XPRS호 크루즈를 타기위해 1번게이트 앞에

 

 

탈린항에 관한 주변지도

 

 

우리가 타고갈 바이킹라인의 크루즈 쾌속선.

 

 

 

대합실 우리창 넘어 항구의 풍경

 

 

크루즈 선에 탑승해서 본 탈린항구와 멀리 탈린의 중세도시 올드타운..

 

 

탈링크에는 여러나라의 국적에  각종의 크루즈선 들이 드나들고 있었다.

 

 

여러종류들의 호화 크루즈선들이 관광객을 싣고 목적지로 향한다.

 

 

9층의 갑판에 나가니 넓은 갑판에 식당 테이블이.

 

 

선박의 갑판 옆 사이드로 배의 앞뒤로 오갈수 있는 공간.

 

 

 

 

 

크루즈 11층의 갑판

 

 

11층 갑판에서 본 탈린항과 올드타운

 

 

이재 출발이다..2시간 반이면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한다.

 

 

멀어져 가는 에스토니아 탈린을 바라보며..아쉬워서.

 

 

 

 

 

 

 

이렇게 러시아 ,에스토니아..거쳐 핀란드로 간다..핀란드에 대해선 다음편에 올리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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