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러시아/3.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발틱]-러시아 국경을 넘어 에스토니아 중세도시 탈린으로...

cowboy 2010. 8. 1. 10:00

러시아 국경을 넘어 에스토니아 중세도시 탈린으로...

여행일 2010-07-04

 

호텔에서 5시 모닝콜을 받고 일찍 일어나 씻고 준비를 마친뒤 짐을챙겨 전용버스로 오른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를 떠나는 날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에스토니아로 향한다.. 페테르부르그에서 나르바 국경까지는 2시간반~3시간 정도 걸린단다..하여 버스에서 도시락을 지급받아 먹으면서 간다..27명이 항상 커다란 버스를 통째로 타고 다니기에 좌석은  넓직하고 편한 편이다.  소문에 의하면 러시아 국경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하는것도 까다롭다고 들었다. 표정에 웃음이 없는 러시아 인들... 우리가 인사를 해도 무표정인 러시아인들...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어느덧 국경 나르바에 도착했다..

 

 

강을 끼고 사진 왼쪽이 러시아땅이고 다리건너 오른쪽이 에스토니아 땅이다...국경 근처라 이미그레이션 에선 카메라도 집어넣고  국경을 통과한 후에야 카메라를  꺼냈다 ㅎㅎ행여 트집을 잡아 통과하는데 까탈을 떨까봐...ㅋㅋ 

 

 

에스토니아 입국절차를 밟는건 그냥 버스에 앉아서 ㅎㅎ 유럽 EU에 가입된 에스토니아 이기에 벌써 공기 부터가  다른것 같다. 자유스러움이...에스토니아 에는 러시아보다 시차가 한시간 더 느리다..시계를 모두 한시간 뒤로 돌리고...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 라트비아, 더불어 발틱 3국 중 한나라이며, 에스토니아 는 본토와 발트 해의 800여 개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1918년까지 독립국이었던 에스토니아는 1940년 소련에 합병되었다가 1991년 독립을 되찾았다. 북쪽으로 핀란드 만, 동쪽으로 러시아 연방, 남쪽으로 라트비아, 서쪽으로 발트 해와 접해 있다. 면적 45,227㎢, 인구 136 만명 (2008 추계).

 

남한면적의 절반 정도 되는 면적을 가지고 있고. 주 종교는 루터교 이며, 국민 총생산의 45%가 목재, 펄프산업이고 IT강국으로서 이미 3년전에 인터넷 선거를 나리이며, 핸드폰 하나면 극장, 은행, 등, 공공 업무를 포함한 모든업무를 처리할정도로 IT가 발달된 나라이다. 주변의 핀란드 노키아 핸드폰 회사영향도 크다.    수도인 탈린은 인구 40만명이 살고 있다.

 

 

국경을 넘어 나르바에서  탈린까지는 200여 KM 다시 두시간여를 달려야 한다...

 

 

도로가 시원스레 뚫어져 있고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이 차창으로 스쳐가는 바람에 시간 가는줄을 모른다..

 

도로 좌우로 유채밭이 끝도 없이 펼져진다..이곳에선 다른농작물이 잘 될수가 없다..6개월이 춥고 어둡고 유채꽃은 바이오 기름을 추출하여 디젤을 대체하는 그린 에너지로 수익을 상당히 많이 올리고 있단다.

 

 

 

한시간여를 달리다 휴게소에 잠시들려 화장실도 보고 커피와 아이스 크림을 사먹고,

 

 

수박이다 ㅎㅎ 모양은 저렇게 생겼어도.. 맛은 있을거 같은..

 

 

아...바깥의 한켠에서 돼지 바베큐를 굽는다...아이고 ...아침도 도시락으로 했는데 저 그림이 뭐냐 대체....ㅋㅋ

 

 

지글지글 구어지는 고기 소리와 냄새만 맡고.....시간이 없어 출발한다  얼마안가면 호텔이고....거기가면 점심을 먹는다...참자..꼴깍!~

 

 

드디어 얼마안가  에스토니아 탈린 이다. 신 도시쪽  외곽 대로변에 스시 라는 아주 깨끗하고 멋있는 호텔이...

 

 

도착하자마자 방배정받고 곧바로 내려와 1층 식당에서 근사한 코스 요리로 점심을  먹는다..

 

 

큰 도로를 두고 호텔 건너편 에는 무슨 기념비가.. 전쟁과 관련된....추모비 인듯

 

 

호텔이 지은지 몇년 안되보이는 깨끗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호텔 우측 옆으로는 우리나라 기아차 대리점인지 ....

 

 

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오랜 세월의 흐름을 느낄수 있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중세도시인 탈린시내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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