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탈링크 항에서 크루즈타고 헬싱키로
여행일 2010-07-06
오늘은 에스토니아 탈린을 떠나. 핀란드로 가는날...아침 5시에 기상을 해야했다. 8시 출발하는 헬싱키행 크루즈선을 타기위해 6시에 호텔을 나서야 하는 우리는 아침으로 도시락을 지급받고 전용버스편으로 탈린항 으로 갔다.
중세도시와 잘 어울어진 아침하늘 색갈이다...
터미널 앞에서도 멀리 올드타운이 눈에 들어온다.
탈링크항 여객 터미널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아직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는다. 우리는 한쪽 켠의 테이블에서 지급받은 도시락으로 아침을 먹었다.
8시에 출발하는 바이킹라인 의 XPRS호 크루즈를 타기위해 1번게이트 앞에
탈린항에 관한 주변지도
우리가 타고갈 바이킹라인의 크루즈 쾌속선.
대합실 우리창 넘어 항구의 풍경
크루즈 선에 탑승해서 본 탈린항구와 멀리 탈린의 중세도시 올드타운..
탈링크에는 여러나라의 국적에 각종의 크루즈선 들이 드나들고 있었다.
여러종류들의 호화 크루즈선들이 관광객을 싣고 목적지로 향한다.
9층의 갑판에 나가니 넓은 갑판에 식당 테이블이.
선박의 갑판 옆 사이드로 배의 앞뒤로 오갈수 있는 공간.
크루즈 11층의 갑판
11층 갑판에서 본 탈린항과 올드타운
이재 출발이다..2시간 반이면 핀란드 헬싱키에 도착한다.
멀어져 가는 에스토니아 탈린을 바라보며..아쉬워서.
이렇게 러시아 ,에스토니아..거쳐 핀란드로 간다..핀란드에 대해선 다음편에 올리기로 한다.
다음글보기 - 헬싱키의 마켓광장(kauppatori)노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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