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올림픽 스타디움
여행일 2010-07-07
1952년 헬싱키 올림픽을 위해 건설한 주경기장이다. 이때의 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를 획득한 이 나라 육상선수 파보 누르미라의 동상이 경기장 입구에 세워져 있다. 주경기장 옆에는 72미터의 타워가 만들져 있는데, 타워의 맨위에는 전망대가 있어 헬싱키 시내를 바라다 볼 수 있다.
버스안에서 찍은 핀란드 국회의사당
극장인가?
헬싱키에서 가장 크다는 백화점 스톡크만 입니다
백화점을 둘러보러 들어갔으나 따분해서 공원으로 나왔다..항구가 바로 옆이기에 갈매기들이 공원에서 관광객들이 던져주는 먹을거리를 얻어먹느라...
공원의 한 취객이 갈매기에게 과자를 던져주고 있다..
이 공원길을 따라 쭉 가면 까오빠똘리 광장마켓이 나온다..
공원길에서는 음악회인지 무슨 공연을...
왼쪽 위쪽에 우스펜스키 사원이 보이고 ...이곳은 오전에 돌아본 까오빠 똘리 광장마켓 노천시장이다...
시내관광을 마치고 ..핀란드의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옛 수도인 투르크로 이동한다..
투르크항에 도착하여 크루즈를 타기위해
바이킹라인 터미널로 들어갔다
발틱해의 바이킹라인과 함께 초호화 유람선인 실자라인의 모습이 보인다... 실자라인,과 바이킹라인은 길이가 204m 나 되며, 높이 31.5m, 승객수 2,582명 , 객실수 985개 400대의 승용차 나 60대의 관광버스를 실을 수 있으며, 쇼핑아케이드, 8개의식당, 6개의 BAR와 사우나, 마사지룸, 미용실, 수영장, 카지노, 면세점등을 갖춘 초호화 유람선으로 뷔페식당 에서 포도주와 맥주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실자라인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우리는 시간관계상 바이킹 라인을 타고 가게 된다..
바이킹 라인을 타고 트루크항을 떠나 스웨덴의 스톡홀름으로 밤새 이동한다..트루크 항 의 석양이 유람선 만큼이나 호화롭다...객실에 짐을 넣어놓고 선상뷔폐로 우아한 저녁 식사와 와인을 한잔 하고 갑판에 잠시나가 바람을 쐬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자고나서 아침을 역시 선상뷔페로 먹고나면 우리는 스웨덴 스톡홀름 항에 도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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