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발칸/7.불가리아

베오그라드 에서 건강 장수의 나라 불가리아 소피아로

cowboy 2013. 1. 28. 06:30

베오그라드에서 불가리아 소피아로

(여행일:2012-08-28)

 

불가리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를 떠나 한참을 달리니 불가리아 국경이 나타나며 불가리아 국기와 함께 유럽연합의 깃발이 펄럭인다. 불가리아는 보스니아나 세르비아와 달리 유럽(EU연합에 가입이 되어있는 나라이다.

 

역사적으로 809∼1018년까지 제1차 불가리아 왕국을 거쳐, 1194∼1386년에 비잔틴제국의 지배받다가 1396년부터 1878년까지 500년 가까이 투르크의 지배를 받았다. 1945년에 공산당이 집권하자 1946년 왕정을 폐지하고 불가리아 인민공화국이 되었다.

 

1989년 동유럽 지역을 휩쓴 민주운동에 공산정권이 붕괴되고, 1991년 민주 공화국이 되었다불가리아는 발칸반도의 국가들 중 유일하게 내전이 없이 평화적으로 민주화를 이룬 나라이며, 2004년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에 이어 2007년 유럽연합 (EU)에 가입하였지만, 발칸반도의 다른 나라들처럼 경제적으로는 대체적으로 어려운 형편이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가 다되어서 소피아에 있는 숙소인 메트로폴리탄 호텔에 도착을 하여

 

 

체크인을 하고 객실에 여장을 푼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

 

 

 

암튼 발칸반도에는 싱싱한 과일 하나는 참 흔한 나라이다..

 

 

 

빵과 치즈등 과일로 저녁을 먹고...

 

 

 

 

주변을 살펴본후 일찍 쉬기로 한다 내일 여정을 위하여...

 

 

 

 

 

 

 

 

인구 7백 여만명의 작은나라로 전통적인 농업국가인 불가리아는 비옥한 평야와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나라이며, 특히 이들이 자랑하는 건강 장수의 나라로  건강식품인 불가리아 요구르트는  불가리스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도 너무 잘 알려져 있다. 내일은 소피아 시내를 돌아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