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학 졸업식 어느 대학 졸업식 가난한 어머니와 아들이 살고 있었다. 어머니는 어렵게 아들의 학비를 마련하여 공부를 시켰다. 어머니의 눈물겨운 노고로 아들이 대학을 졸업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머니에게는 고민이 생겼다. 졸업식장에 가기가 두려웠다. 초라하고 누추한 자신의 모습이 수석 졸업..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5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눈물의 하얀 와이셔츠 "여보! 이리와 봐!" 왜요?" "와이셔츠가 이게 뭐야, 또 하얀색이야?" "당신은 하얀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그래도 내가 다른 색깔로 사오라고 했잖아!"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부터 아내에게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하얀 와이셔츠말고 색상있는 와이셔츠로 사오..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5
이병철화장과 미꾸라지 이병철 회장과 미꾸라지 三星그룹의 故 '이병철' 회장의 젊은 시절 일화(逸話)를 소개합니다.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중도에 그만두고,자신의 고향인 경남 '의령'에서 농사를 지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이 분은, 일찍부터 이재술(理財術)이 뛰어 났던지 논[畓]에서 돈 버는 방법을 연..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5
삶이란 한글자에 충실하자 사랑을 하게 되면, 이 사랑이란 두 글자에 얽메이는데.. 그러지 말라고 하는건 무지 어려운 일인 듯. 삶이 없으면 사랑도 이별도, 성공도 실패도 없으니 삶에 충실하는 사람이 모든 감정에 충실하면서도 자유로운게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5
[유머]-어느 탈옥수 어느 교도소에 사형수가 있었다. 그 사형수가 탈옥을 했다. 그런데 사형수가 교도소로 다시 돌아 왔다. 이 소문을 기자들이 듣고는 교도소에 몰려와서는 왜? 탈옥을 했다가 교도소로 다시 돌아왔느냐 그 배경에 대해 물었다. 사형수가 대답을 했다. "우리 집에 들어가려고 살살 현관문을 ..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5
'아버지'라는 이름의 남자들 어버이날 아침신문에 정년퇴직을 눈앞에 둔 늙은자식이 "오늘 아버지가 보고싶다"고 쓴 어버이날 에세이가 있었습니다. (원문 일부발췌)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산문시 '아버지는 누구인가'가 있다. 인터넷을 통해 퍼져 사이버 공간을 눈물로 적시는 글이지만 그 시인이 누구인지..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5
이런 사람과 만나라! 이런 사람과 만나라! 내일을 이야기하는 사람과 만나라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자라는 식물과 대화하는 사람과 만나라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 것이다.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라 기준 잡힌 인생을 살 것이다.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과 만나라 풍요롭게 살아갈 것이다. 살아있음에..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4
[유머] 화끈한 아부지!!~ 연애를 하던 노처녀와 노총각. 만난 지 한 달이 되는 어느 날 밤, 데이트를 끝내고 여자네 집 대문 앞에 섰다. 며칠 전부터 눈치만 보던 남자가 작심하고 오늘이야말로 여자와 키스를 하겠다고 수작을 건다. 남자 : 손으로 ‘팍’ 대문 옆 벽을 치며 여자를 자기 앞으로 몰아붙이고 는... "..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4
워메~ 워쩐댜~ 여고동창 모임을 끝내고 밤늦게 집으로 돌아온 부인이 안방 침실 방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발이 네 개가 있다는 걸 알아챘다. 이 것이 간땡이가 붓더니 아주 미쳤구만~ ""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인은 신발장 옆에 세워둔 남편의 골프채를 집어와서 안방으로 돌아와 있는 힘을 다해..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4
[유머] 선생님 먼저 벗으세요 20∼3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 병원을 찾았다. 의사, "옷벗고 누워보세요." "벗고 누워, 외간 남자 앞에서?"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 좋은글,시,유머/좋은글,시,유머 2015.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