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행 5

여수숙박-4개국 스타일로 골라 자는 재미, 사국사색 테마객실을 들여다 본다 - 여수엠블호텔

여수숙박-4개국 스타일로 골라 자는 재미, 사국사색 테마객실을 들여다 본다-여수엠블호텔 (여행일 2012-11-12~14) 이번 여수,순천지역 여행의 숙소로 정한 여수엠블호텔은 객실이 여타 호텔의 객실과 다르게 꾸며져 있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여수세계박람회장 바로옆 일출 명소로 유명..

시아버지 심고 며느리가 명품으로 일군 광양 매화마을 - 청매실 농원

광양 매화마을 홍쌍리 여사의 청매실농원 광양 (光陽)은 이름 그대로 빛과 볕의 도시. 우리나라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곳으로 따스하게 빛나는 햇살이 있다고 하여 신라 때는 희양(曦陽) 이라고 불리던 곳이다. 해 마다 3월이면 하얀 매화가 지천으로 피어 그 꽃과 향이 산을 넘어 섬진..

봄빛 물드는 바다도시 남도의 미항 여수 에 둥실 떠있는 특급 "엠블호텔"

에메랄드빛 바다가 넘실거리는 동양의 나폴리 남도의 미항 여수 남도의 미항, 동양의 나폴리로 손꼽히는 바다도시 전남여수. 에메랄드빛 바다가 넘실거리는 여수는 한반도의 봄이 가장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고장이다. '살아 있는 바다, 숨 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2012년 세계박람회..

70년만의 폭설한파에 구멍난 녹색카펫 - 보성녹차밭

전남 보성 으로의 풍경출사를 떠나본다. 거리관계상 충무로 대한극장 앞에서 밤11시에 출발하는 무박출사이다. 잠을 편히 못이루는 장거리 출사라서 피곤하긴 하지만 취미가 같은 사람들과의 여행이라서 늘 기대는 만빵이다. 녹차밭으로 유명한 전남 보성에는 개인소유의 수많은 차밭이 있지만, 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