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에서 포카라로 이동중 군부대 아침조깅및 훈련 모습)
역시 이동중 잠시들른 휴게소의 풍경
지나는길에 결혼식을 하는모양이다 버스에서 찰칵!~
카트만두를 떠나 8시간정도걸려 드디어 포카라 입성이다
포카라는 역사, 문화적인 재산보다는 풍경으로 더 유명한 곳이다. 조용한 호수가에 자리잡은 위치나 근처의 산들은 느긋하게 산보하거나 간단히 독서를 즐
기면서 트레킹을 준비하거나 끝내고 나서 지친 몸을 푹 쉬기에 이상적인 곳이다.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포카라는 또한 네팔에서 가장 훌륭한 숙소
와 식당을 가진 곳이다. 시내에는 많은 티베트 인들의 거주지가 있으며 근처의 언덕 꼭대기에는 승원과 예쁜 데비(Devi) 폭포가 있다. 이곳에서 시작하는
도보 여행으로 사랑콧(Sarangkot, 1592m)산과 마헨드라 구파(Mahendra Gufa)나 루파(Rupa)의 석회 동굴, 그리고 베그나스 탈스(Begnas Tals) 호수로 갈
수도 있다. 좀더 힘들이면(고생까지는 아니더라도) 3~4일 짜리 안나푸르나 스카이라인 트렉(Annapurna Skyline Trek)에 도전할 수도 있다.포카라에서 카트
만두 사이는 매일 비행가 운항한다. 히말라야의 장관을 보려면 포카라로 갈 때 비행기에서 오른쪽 좌석에, 카트만두로 돌아올 때는 왼쪽 좌석에 앉도록 하
자. 두 도시 사이를 오가는 버스 여행은 여덟 시간 정도 걸린다.
호텔에 여장을 푼후 점심을 먹으러 갔다 포카라는 한국음식점이 너무많다 그만큼 인도네팔을 여행하는 한국인이 휴식차 이곳에 많이 머문다
또한 일부음식점은 한국인이 직접 경영한다 곳곳에 한국 간판이 눈에띈다
포카라에서 제일 크고 음식맛이 제일 괜찬은 한국아줌마가 직접 경영하는 식당이다 규모가 꾀 크다 17 년전에 이곳에 정착했단다 이곳에서 우리는
쌈밥 삼겹살을 시켜 밥을 먹었다 엄청 푸짐했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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