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면적 : 77만 4815 평방미터 ▲ 이스탄불 시내 아파트
인구 : 7060만명
현재 수도 : 앙카라(여성들이 좋아하는 앙고라의 어원이죠^-^;;)
국화 : 튜울립
종교 : 이슬람교 98%
♣ 터키족은 우리와 같은 알타이 문화권에 속하고 흉노족의 역사를 이어받은 돌궐족임
▲ 항공촬영
▲ 카이세라 도착직전 상공
가는도중 하늘에서 보니 숲이 없는광활한 고원지대에서 주거하는 지역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카이세라 공항은 해발 약 1000미터에 달하는 고원으로 근처에 에르제에스산이 있는데
높아 보이지 않았는데도 해발 3700 미터정도 된다고 함
이 지역은 아나톨리아 고원지대로 응회암과 사암으로 산이 형성되어 있다
▲ 괴뢰메 야외박물관 지역
▲ 괴뢰메
기원전에도 사람이 살았다고 함
▲ 괴뢰메
▲ 괴뢰메
▲ 동굴교회 성화
성화의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사진촬영이 제한되어 있어서
후레쉬를 사용하지 않고 감도를 많이 올려서 올려 촬영하였습니다
얼굴부위가 훼손된 것을 보니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소행이 아닐까하는 제 생각입니다
▲ 동굴교회 성화
▲ 괴뢰메 비둘기계곡
수많은 비둘기를 키웠다고 합니다
때마침 비둘기떼가 무리지어 날아갑니다
▲ 괴뢰메
▲ 비둘기 계곡인 우치히사르
▲ 동굴교회 그림
메뚜기가 십자가 모양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은 의미가 있었는데~~~기억력이 나뻐서ㅠㅠ
▲ 촙넵케밥(항아리케밥) 식당
▲ 시골풍경
최근에 새로 지은 집들이 섞여 있습니다
▲ 카이막쿨러 상점 점원아이
우리나라 초등학교 3~4학년쯤 되어보입니다
▲ 지하도시 입구
고대에는 힛타이트인들이 살았다기도 하고 기원후에는 이슬람교인들이 기독교의 박해를 피해서
거주하던 곳인데 입구가 한사람이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좁습니다
▲지하도시 통로
화살표 방향으로만 따라 가야하는데 2만명을 수용했다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그저 놀랄뿐입니다
▲ 맷돌
▲ 맷돌
▲ 돌문
오른쪽으로 굴려 닫으면 입구가 봉쇄됩니다
13세기에 징기스칸이 이 곳까지 진격해 왔을 때도
입구를 완벽하게 봉쇄하고 살아 남았다고 합니다
동화속 이야기 같은 느낌입니다
▲ 마굿간
연기가 외부로 새지 않도록 굴을 파고 외부와의 환기구까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미스테리한 지역입니다
다시한번 인간의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개미한테 힌트와 영감을 받았나???
▲ 식탁
자세히 보면 그릇모양으로 여러군데 파여 있는데 그 곳에 음식을 놓았답니다
굴 폭보다 큰 돌을 미로 같은 동굴 속으로 어떻게 옮겼는지 알쏭달쏭???
▲ 터키의 그랜드캐년?
▲ 터키의 그랜드캐년?< FONT>
그 위에 떠있어서 신비감을 더해줍니다
▲ 꿈속풍경?
▲ 동화속 풍경
어쩌면 이 곳은 다른 행성이 아닌가 하는 착각을 불러옵니다
참으로 기이하고 묘한 삶의 흔적이 배인 풍경입니다
▲ 삶의 흔적
▲ 과거와 현재의 공존
이 곳에서는 최근에 지은 건축물들이 오히려 이질감과 거리감을 줍니다
▲ 파샤바계곡
신비감을 더해줍니다
▲ 파샤바계곡
렌즈는 12~24mm F4를 장착했습니다
▲ 파샤바계곡
▲ 파샤바계곡
▲ 파샤바계곡
약 3700미터의 에르제에스산이 화산폭발로 인해 인근 수백키로미터에 거대한 용암층이 형성되었다가
비바람과 홍수로 깎이고 닳아지면서 온갖 기이한 모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위대한 자연의 힘에 감을 금할
▲ 파샤바계곡
▲ 파샤바계곡
▲ 파샤바계곡
▲ 파샤바계곡의 기암
▲ 파샤바계곡의기암
▲ 기암
현대의 옥탑방이랄까?
▲ 파샤바계곡의기암
▲ 파샤바계곡의기암
▲ 파샤바계곡의기암
▲ 파샤바계곡의기암
▲파샤바계곡의기암
▲ 파샤바계곡의기암
▲ 파샤바계곡의기암
▲ 파샤바계곡의기암
▲ 낙타와 파샤바계곡의기암
▲파샤바계곡의기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