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6일차 되는 날 다시 이스탄불로 돌아 왔습니다
이스탄불은 수도를 앙카라로 옮기기 전인 1923년 까지 무려 1600여년 동안 수도였던 유서 깊은 역사도시입니다 도시의 기원은 기원전 7세기에 그리스의
지도자 비자스가 오랜 기도 끝에 "눈먼 땅에 새 도시를 건설하라"는 델피 신전의 신탁을 받고 보프러스 맞은편 언덕에 새로운 도시를 건설 했답니다 .비잔
티움 으로 도시 이름이 번창하다 .196년 로마 제국에 함락되어 326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이곳을 로마의 새로운 수도로 정하면서 도시 이름도 콘스탄티노
플로 변신을 합니다 .그러다 동방의 새로운 강자인 오스만 투르크 제국에 함락되어 정복자 슐탄 마흐메트 2세에 의해 이스탄불이라는 새로운 도시로 변하고 종교도 이슬람교로 변신을 합니다 .역사학자 토인비는 이스탄불을 일컬어 "인류문명의 살아 있는 거대한 옥외 박물관"이라고 했습니다 이스탄불이라는 도시속에 히타이트 앗시리아와 같은 고대문명부터 그리스 로마문화, 초기 기독교문화, 비잔틴 문화, 그리고 이슬람 문화가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인 것 같습니다
▲ 쿠사다시의 SURMELI EFES HOTEL 전경
▲ 이즈미르공항 전경(버스안에서 촬영)
▲ 이스탄불시내의 로마성벽
▲ 이스탄불 해안 갈매기떼
▲ 고등어 케밥을 먹기 위해 들어 간 골목
▲ 식당골목 풍경
▲ 메뉴판
▲ 수산시장
▲ 멸치?
▲ 생선좌판
금방 잡은 생선인듯 싱싱하더군요
▲ 수산시장 풍경
▲ 불루모스크 전경
▲ 톱카스궁전 입구
이 건물은 18세기초에초에 지어진 마흐멧3세의 샘이 있는 정자랍니다
▲ 궁전입구(제국의문)
입구에도 군인이 경비를 서고 검열이 까다로와서 통과시에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해야 합니다
▲ 주방용품과 도자기 전시장 입구
▲ 주방기기
당시에 식당으로 사용하던 장소는 도자기나 전통유물들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사용하는데
당시 시대의 중국과 일본제품의 도자기들은 많은데 한국도자기들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화려하게 장식된 내부
▲ 내부모습
▲ 박물관
보석으로 치장된 옥좌와 요람 그리고 120키로그램이 넘는 순금 촛대 등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카메라 촬영이 철저히 금지되어 있어서 촬영을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궁전에서 바라 본 보프러스해협
▲ 톱카스 궁전
▲ 이상한 나무
▲ 석양빛을 받은 소피아 박물관
▲ 지하궁전(물 저장장소)
비상사태를 대비해 물을 저장하던 곳이라는데 현재 물이 깨끗하여 물고기들도 살고 있음
▲ 지하궁전(물 저장장소)< FONT>
▲ 그랜드바자르 시장
현재 각종 기념품과 전통공예품을 판매하는 시장으로 변해있어서 마치 남대문시장을 연상케한다
▲ 그랜드바자르 시장
▲ 그랜드바자르 시장
▲ 그랜드바자르 시장
▲ 타블로 게임
남자들은 집근처에 모여 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 터키쉬 비아그라
정력제는 어디가나 빠지지 않지만 밎을만 한건지 도대체~~~
▲ 블루모스크 야경
장시간 노출을 주지 못하다 보니 사진이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ㅠㅠ
▲ 밸리댄스공연
▲ 밸리댄스공연
▲ 밸리댄스공연
▲ 밸리댄스공연
▲ 밸리댄스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