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그리스/터키

[터키]-6

cowboy 2009. 4. 20. 22:58

 

 

▲ 갈라타교

이스탄불 신,구도시를 연결하는 갈라타교입니다
다리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보프러스 해협 유람선 선착장



▲ 호화유람선

지중해를 여행하는 호화유람선이 정박해 있습니다.
이 유람선은 유명 관광장소로 밤에 이동하고 낮에 관광을 하는데
내부에 수영장과 특급호텔시설의 객실이 있습니다



▲ 오르타로 표시된 것이 보입니다



▲ 보프러스 해협에서 낚시를 즐기는 배들입니다



▲ 보프러스 유람선에서 본 풍경



▲ 루벨리 히사르 성벽



▲ 보프러스 대교



▲ 보프러스 유람선에서 본 풍경

보프러스 유람의 매력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스탄불의 신,구 건물과
역사적 건물들을 동시에 감상하는 재미라 할 수 있습니다



▲ 돌마바흐체 궁전의 정문



▲ 돌마바흐체 궁전

이 궁전은 1842~1853년 사이에 술탄 압둘마지드에 의해 세워졌는데 프랑스의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했답니다
안에는 총 285개의 방과 43개의 홀 6개의 터키식 목욕탕이 있는데 당시의 화려한 생활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사진촬영이 규제되어 있고 다만 5달러를 주고 구입하는 사진촬영 허가증을 카메라에 매달고 촬영할 수 있어서
할수없이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거금 5달러를 지급했습니다



▲ 궁전내부



▲ 궁전에서 사용했던 순금주전자



▲ 당시에 사용했던 화려한 찻잔들



▲ 내부모습

호화로운 샹들리에와 크리스탈 장식 대리석 기둥의 정교한 조각이 감탄스럽습니다



▲ 코끼리 상아로 만든 장신구



▲ 샹들리에

샹들리에를 청소하는 모습입니다.
전기불이 없던 당시에는 등안에 전구대신 촛불이 있었다는데~~~



▲ 대사관들 접견실 같네요!



▲ 호화로운 방

안내판을 못봐서 무슨장소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화려합니다



▲ 왕이 쓰던 독서실



▲ 왕궁에서 왕자들이 쓰던 터키식 목욕탕입니다



▲ 술탄의 방



▲ 바같세상을 구경하던 창틀

화려한 생활속에는 보이지 않는 불편함과 구속이 있습니다
왕족이 바깥세상이 궁금하면 내다 볼 수 있도록 설계된 창문인데
바깥은 보프러스해협의 해안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 화려하고 정교한 장식의 궁전 내부 천장



▲ 왕자의 침실이었나? 기억이~~~



▲ 화려하고 정교한 장식의 궁전 내부 천장



▲ 샹들리아

궁전 내부의 샹들리아인데 길이가 36m 무게가 4.5Ton이나 나간답니다



▲ 터키소녀

관람중 자주 마주친 소녀인데 푸른눈이 예쁘고 대화는 안통하지만 친근감 있었던 소녀입니다



▲ 터키소녀들

내 카메라 앞에서 자주 포즈를 취해준 경계심 없고 해맑은 동심을 지닌 터키 아가씨들(?)
그들의 얼굴 모습에서 오랜 역사 속에서 다양한 민족의 피를 나눈 표시가 납니다


 

▲ 궁전 내부에 있는 정원



▲ 궁전 경비병

경비병의 모습인데 움직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
마치 동상같아서 신기한 듯 아이들이 가까이 가서 확인합니다



▲ 도시 주거 풍경

버스 이동중 촬영한 주거지인데
오밀조밀 밀집된 주거지와 위성안테나가 이색적입니다



▲ 도시풍경

전철과 일반차량 그리고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통행합니다



▲ 성 소피아성당 내부

장인 100명과 노동자 10000명이 동원되어 537년도에 지은지 5년 10개월만에 완성되었는데
십자군에 의해 약탈과 수난을 거치기도 하고 오스만 투르크가 이 곳을 점령한 후에는
정복자 술탄 마흐메트 2세가 그리스 정교의 심장인 이 곳에서 이슬람식 예배를 올렸답니다
그후 지진으로 주변의 건물들은 훼손되어도 튼튼하고 정교하게 지어진 이 건물은 무너지지 않았지만
오래된 역사에 상처를 받고 부분적으로 훼손되고 있어 현재는 보수하기 위해
가운데 돔을 보수용 철탑으로 받치고 있음



▲ 성 소피아성당 내부

화려하게 장식된 문양과 아름다운 돔 그리고 황금으로 치장한 성화
견고하고 치밀하게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대리석 기둥들 건축예술의 극치랍니다



▲ 돔 중앙에 그려진 아기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마리아



▲ 소원을 기원하는 기둥

성당 내부에 있는 기둥인데 손가락을 끼우고 한바퀴 돌린 후 기원을 하면 소원이 성취된다나요?



▲ 2층에서 내려다 본 성당 내부

2층으로 올라가는 길은 여왕이 가마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도록 계단을 설치하지 않은 곳이 있었는데
2층 이지만 아파트6~8층 높이는 되는 것 같았습니다



▲ 디시즈(간청)

가운데 예수가 있고 그의 오른쪽은 성모마리아 왼쪽은 세례자 요한이 서서
심판의 날에 세상을 심판하려는 예수한테 자비를 베풀기를 간청하는 모습의 그림인데
하단부는 관리가 안되서 금을 떼어가 훼손되었답니다



▲ 성모화

성모마리아가 예수를 안고 있고 코뮤네스 황제와 부인이 좌우로 있는 그림



▲ 황금 모자이크화

예수는 왼손으로는 성경책을 들고 오른손으로는 축복을 기원하고 있으며
로마군주 콘스탄틴 모노마쿠스 황제가 돈자루를 바치고있고
황후는 기부자 명단이 기록된 두루마기를 들고 있는 그림



▲ 성 소피아성당 광장

매스컴에서 뒷줄에 앉아 있는 사람을 촬영하는 모습인데
내 눈에는 앞줄에 전통복장을 한 노인의 진지한 대화 모습이 부각되네요!



▲ 불루모스크

성 소피아성당 맞은편에 세워진 건물로 오스만 제국의 술탄 마흐멧1세가
성 소피아성당을 보고 지었다는 이슬람 사원임



▲ 기도하는 이슬람 사람들



▲ 불루모스크의 내부



▲ 불루모스크의 내부

푸른 빛이 감도는 불루모스크의 천장



▲ 불루모스크의 내부



▲ 손과 발을 씻는 곳

기도를 드리러 들어가기 전에 이곳에서 손과 발을 씻고 들어갑니다



▲ 오벨리스크

히포드럼에 있는 이집트의 오벨리스크인데
길이가 26m 무게가 300 Ton이나 나가는 통돌인데 옮기고 세운일이 힘들었겠네요!



▲ 승전탑

오벨리스크가 있는 히포드럼에 있는 것인데 과거에 이 곳은 원형경기장이 있어서
영화 벤허의 장면처럼 경주말을 타고 트랙경주를 하던 곳이랍니다
하지만 경기장의 흔적은 없어져 찾아 볼 수 없습니다



▲ 이스탄불을 떠나며

여행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밤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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