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맛집/충청도

[충남-예산] 가야산 천연 약초로.. 궁중요리를!~

cowboy 2009. 7. 28. 18:47

 햇빛, 달빛, 별빛 의 힘으로

40 여가지 산야초 는 재배되고.........

충남 예산군 덕산면 가야약선마을 의 주인 박광수씨의 이력은 다채롭다. 대학에선 법학을,대학원 에선 사회복지학을...

지금은 가야산 깊은 산속에  두릅.참죽,엄나무 등을 자연의 생명력을 믿으며 야생으로 재배한다.긴겨울을 나고 새생명

이 움트는 이른봄의 새순마냥..박광수씨는  그렇게 산야초 인생 2막을 열고 있었다....

 

어찌 우리나라 음식이 이렇게 다양할수가 있을까? 우리나라 이조말년 수라간 상궁들에게 직접 요리를 배우고 그것을

학교에서 학문으로 체계적으로 승화시킨 인간문화재 요리연구가 인 고 황혜정 박사의 뒤를 이어 우리나라 음식문화에

계보를 잇는 따님 새분중 막내따님이  이마을에서 박광수 씨와 황박사님 제자들로 구성된 요리연구가 들이 직접 가야

산 자락에 천연으로 자생한 그야말로 무공해 무농약 무재배 약초만을 채취하여 그 식재료로 궁중요리를 재현하기 위해

가야약선 마을을 열었다고 한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일반 음식점 처럼 많은 고객은 모실수가 없지만 점차 확충하여

궁중요리의 본가로 발돋움하기위해 큰포부와  긍지를 가지고 이일을 추진하고 있었다..

 

 

모든 생명은 햇빛과 달빛 그리고 별빛에서 온다.

아래는 그런 굳은 믿음으로 가꾼 가야약선마을 의 약초와 산나물로 우리나라 요리연구계의 대가이신 故 황혜정님의 3째 따님과 선생님의

제자들이 공동으로 궁중요리를 개발하여 인터넷과 블로그에 소개하고 약초와 각종 개발된 먹거리를 직접 소비자들과 직거래를 하고

단다. 차려내온 음식을 먹으려니 너무 화려하고 정성이 들어가서 차마 선뜻 먹기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정도였다.또한 자연 유기농 약초와

 식재료로 숙련된 요리가 들의 손길을 거친 음식이라..그맛이란, 글로 표현 하기에는 한계를 느낄정도다

 

이건 만두도 아니고.. 모양은 분명 만두인데 속은 거의 약초와 웰빙으로 요리된 속이...먹기가 너무 아까웠다..맛도 기막히고..

 

 

 

 밤과 은행 약초로 담가 구운 고기와  대추로 만든 과자

 

대추죽이다...맛은 가히 예술이다..

 

 

 

 

 

 

천연약재와 요리기술로 개발해낸 닭국? 이라 해야하나.. ? 암튼 맛이 기가 막히다

 

 

 

▽ 사과파이

 

자세한 것은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 해보시길...

 

"약초랑" http://blog.naver.com/bks8533

"가야약선마을" www.yaksun114.co.kr